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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받은 패션마스크. 평소 덴탈이나 KF94만 쓰다가 어차피 받은거 사람없는데서 함 써보려고 오픈. 그냥 쓸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가볍게 손세탁을 해봤는데... 검정물과 먼지가 장난아님. 두번 세탁함. 국산꺼도 그런지는 모르겠고 이건 중국산. 모든 중국산이 이런건 아니겠지만.. 이런걸 사은품으로 주면 욕먹을듯. 세탁해서 쓰라고 하던가. 패션 마스크.. 혹시 상태가 조금 의심되면 세탁해 볼것을 추천함.

타인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 말 것. 타인을 평가하지도 말 것. 타인에 대한 소문도 입에 담지 말 것. 그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생각도 애당초 하지 말 것. 그 같은 상상이나 사고를 가급적 하지 말 것. 이 같은 것에 좋은 인간성의 상징이 있다. --------------------------니체 뭐 이렇게 하지 말라는게 많아. 규제보다는 자유!! 남 얘기는 재밌다. 재밌다보니 부풀리고 과장하게 된다. 사실만 얘기해도 그말이 그사람의 귀에 들어가면 뻘쭘한데, 없는 얘기나 부풀린 얘기가 전해지면 더 곤란하다. 재미없어도 아예 안하는게 상책이다. 칭찬은 상관없긴한데. 전혀 안그럴 사람이 하는것도 이상하다. 그러니 상대를 잘 알면 칭찬을 하고 모르면 아예 말을 말자. 한두번 보고는 되게 친한척, 잘 아..

일해라 절해라 조언. 모두 가치 판단일 뿐. 인간과 사물에 대한 본질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렇듯 인생의 본질마저 모르고 살아가도 좋은가. -----------------------니체 본질이 중요!! 그래서 고전인가.

늘 민감하고 날카로울 필요는 없다. 모르는 척 일종의 거짓 둔감이 필요하다. 말은 가능한 호의적으로 해석하고 상대를 소중한 사람인양 대하되 일방적으로 배려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야 한다. 마치 상대보다 둔한 감각을 가진듯. 이것이 사교의 요령이며, 사람에 대한 위로이기도 하다. --------------------------------------- 니체. 상대가 나에게 이렇게 좀 하지? 글을 읽을때는 당시 상태에 따라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다. 처음 읽을때는 좋았는데 두번째 읽을때는 별로인 경우가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요즘은 관계에 대해 좀 회의적이라 이렇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내용은 그닥 동의가 잘 안된다. 이렇게 배려를 해줘서 기분좋은 사람이 있고 오히려 기분 배려버리는 사람도 있다. 결..

네이버에 실검순위안에 뜬 키워드. ​ 부동산이든 뭐든 좋은건 계속 오를꺼고 상대적으로 안좋은건 하락하겠지. ​ 일단 부동산 중 주택만 놓고 본다면 사람들이 현재도 좋아하고 살고싶어하고 물려주고 싶어하는 곳이면 내년뿐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오르리라고 본다. (그게 어딜까..대출없이 현금 15억으로 살수밖에 없는 그런곳아닐까) ​ 반대로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상 일단 살고는 있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뜨고 싶은곳.. 이런곳은 당장은 몰라도 향후 어둡지 않을까 생각한다. ​ 결국은 수요공급!

주식에 외국인 소진율이 있다. 지분율과 소진율은 무엇이 다를까. ​ 지분율은 전체 주식수중 보유하고 있는 비율을 말하고 소진율은 외국인이 갖고 있을수 있는 주식수중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말한다. ​ 업종에 따라 30~49%를 보유할 수 있다. ​ 전체주식이 100주라면 49주까지 외국인이 보유할수 있고 소진율이 50%라면 약 24.5주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그럼 소진율이 높으면 좋을까? 케바케긴 하겠으나 기본적으로 외인이 정보나 시장분석에 있어 개미보다는 유리한 위치라고 본다면.. 아무래도 소진율이 높으면 좋다고 생각된다. ​ 최근 KT&G 외인소지율이 50%에서 47%로 3%가량 빠졌다. ​ 결론 : 돌아와요~ 부산항에~~

http://vip.mk.co.kr/news/view/21/26/164943.html 전에 갖고 있다가 판것도 있고. 현재 저 리스트중 정찰병도 하나 있고, 관심있게 들어간 것도 있고. ​ 오렌지라이프는 합병땜에 배당을 높였던걸로 알고 있고. 천일고속은 원래 배당을 많이 하고. 이베스트는 유상증자를 해서 주가가 하락해서 상대적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보이는건가. 올해도 저 배당을 유지할것인가. 인터넷위주로 매출은 꽤 하는거 같고. ​ 과연 배당락 이후 주가는 어떨까. 내년은 또 어떨까. ​

반값월세! 아주 듣기 좋은 단어다. ​ 여기서 얘기하나. 펭수는 청년세입자다. 월 60만원씩 월세를 내고 살고있다. 근데 반값월세가 생겨서 월세 30만원으로 이사를 갔다. ​ 그렇게 펭수는 아낀 월세를 오랫동안 저축하고 모아서 식당을 개업했다.. 이제 막 장사를 시작하고 앞으로 열심히 벌어 가족과 행복하게 살 생각에 뭔가 마음도 뿌듯하다. ​ 근데 나라에서 펭수식당 옆에 반값식당을 차린다. 응??

몇일전 제주를 다녀왔다. 제주도는 전기차 운행환경이 좋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었다 그래서 이번엔 전기차를 함 타보자해서 코나 전기차를 예약했다. ​ 3일에 9만원정도에 예약하고 전기충전카드는 1일에 3천원, 3일에 9천원이라고 한다. 충전시 별도의 이용료는 내지 않는다고 함. (단 환경부마크가 있는 곳에서만) 이동이 많으면 확실히 전기차가 연료비도 들지 않고 유리할듯하다. 거기다 코나는 완충시 500키로를 탈수있다. 아이오닉은 190키로. 충전소가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코나를 선택. (아주 잘한 선택이었음) 급속충전시 한시간 반이면 완충된다고 한다. 이번에 운행하면서 느낀점은. 전기차는 왠지 힘이 없을것 같았는데 의외로 토크가 좋았다. 밟으면 밟는데로 쭉쭉 나감. 주행성능은 만족. 당연히 조..

작년인가 들은거 같다. 면도날 배송사업. 나도 그렇고 일단 내주변에선 이 면도날 배송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습식전기면도기와 날면도기를 같이 써서 면도날을 거의 사지 않는다. 근데 사실 면도기도 은근 비싸다. 이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짐. 간단히 검색해보니 미국에서 본인의 불편함으로 인해 시작된 이 서비스는 고가에 팔렸구나. 아이디어도 좋았고 유튜브 광고도 좋았다고. shave time shave money! 국내에선 도루코가 하고 있나보다. 같은 면도기를 정기적으로 쓴다면 괜찮은 사업모델인데. 어차피 개인적으로 면도날을 많이 사거나 쓰지 않아서 정기배송되면 쌓일꺼 같다. 이서비스가 털북숭이 백형들은 편할꺼 같긴하다. . 결론 : 어릴때 도루코칼로 연필 많이 깍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