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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스 잡스 178

4월 3일부터 매일 포스팅중, 한달넘음, 타운+요리

4월 3일부터 매일 포스팅중, 한달넘음. 그닥 내용은 엄따. 어차피 타운스타를 매일 하니까. 그걸 기록해놓으면 담에 리셋때 참고할만할꺼 같기도 하고 해서 쓰다보니 매일 쓰고 있네. 겜할때야 다 기억날꺼 같지만. 기록안하면 다 까먹음. 코인가격도 같이 쓸까 했는데.. 그냥 슬프다. 거기다 4월부터는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유튜브 찾아보면서 요리 하나씩 하는중. 그래서 그것도 포스팅중. 요리..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여튼 요리를 하루 하나만 하자..했었는데.. 하루 3요리를 하고 있다. 당분간은 게속 할 생각이긴 하지만.. 모르지 머. 그래서 나는 타요남 뭘 타요? 타운+요리...

주절스 잡스 2022.05.12

뒤돌아보는 2022년 4월, 요리, 쿠팡, 포스팅, 배당, 무기력, 흉통, 피곤, 달러매도.

포스테오 주사바늘 5mm가 아프다고 하셔서 4mm로 교환후 다행히 안아프심. 노안시력교정은 일단 당분간은 안하기로 맘먹음. 1층에서 워킹도전! bnb가 원금회복되서 정리해뻐림. 이것저것 요리를 시작해 봄. 지난달 고추무침이 시작이긴했으나 재료 사와서 시작한건 부추오이무침. 이걸 시작으로 부추계란국, 부추계란볶음밥 등등함. 이건 따로 정리해보자. 워커(보행기) 대여비를 월초에 내고 월말에 반납. 마을금고 금리 2.5% 수협 2.1% 2분거리에 0.4%차이. 누군가의 짐을 안받아줬다는 이유로 짜증.. 멘탈 나가고 다 스탑하고 go away하고 싶었음. 매일 나가던 걷기에 안따라 나감. 그래봐야 하루. 침대를 세우지 않고도 일어나심. 결국 쿠팡와우회원 가입. 어차피 살거가 계속 있어서.. ㅋㄹㄴ후유증인지 채끼..

주절스 잡스 2022.05.10

3월에 산 물건들! stuff

일단 병원침대. 다리 올라오는건 필요 없어서 모터가 하나 달린 상반신 일으켜 세울수 있는거. 48만원. 소개받은 업자로부터 구매했는데 45라 했다가 50을 불름.. 양아들이니? 메트리스 맨살에 직접 닿기는 좀 그러니 수제 맞춤 메트리스 커버. 가로세로두께 재서 인터넷 주문. 34000원. 침대옆에 묶을 바구니 1000원 바가지 1500원 알콜솜 100매 4000원 병원침대를 써야 하니 병원배게도..13400원. 역시 그냥 아무리 레자라고 해도 맨 배게보다는 커버가 있어야 할듯. 커버는 방수로 3500원. 다른거 사면서 같이 구매. 천호 흑염소즙 이것저것 쿠폰등으로 74700원. 가스렌지가 한쪽이 고장나 린나이로 14만원. 설치하는 비용 27000원. 입식생활 위주로 해야 해서 좁아도 필요한 접이식 사이드..

주절스 잡스 2022.04.04

코인보다 주식을 하는 이유

코인도 하긴 했다. 느프트도 하고. 그러나 피터린치 책을 보고 나니.. (3번보고 나니) 그냥 주식이 나은거 같다. 물론 월가의 영웅들에는 코인하지말고 주식해라! 얘기 같은건 없다. 코인보다 주식을 하는 이유로.. 일단 코인은 회사는 아님. 깊게 알지 못해서 이런 소리하는 걸수도 있긴한데.. 주식을 하는 이유는.. 회사의 성장성과 회사라는 실체가 있는데. 코인은 성장성은 있을지 몰라도 회사같은 실체는 없다. 단순히 실체가 없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이미 실체가 있니 없니로 코인을 하고 말고 하는 시대는 아니라서. 그냥 개인 성향의 차이라고 본다. 코인을 한다고 해서 주식보다 낫거나 못한건 아니고. 둘다 할수도 있는거고.. 다만 시드는 한정적인데. 어디로 투자해야 맘이 편하고 수익률도 좋을까..란 생각...

주절스 잡스 2022.04.03

미세먼지..속초, 양양 세컨드 하우스가 있으면 좋겠다.

3일 연속 미세먼지가 심하다. 미세미세를 보면.. 그냥 다 까망.. 정말 나가기 싫어짐. 수도권은 거의 전멸이다. 전국으로 보니. 초록색인 곳이 그래도 아직 있다. 제주도와 동쪽인데. 제주도도 가끔 미세먼지 안좋고. 동쪽.. 양양, 속초 이곳은 엔간하면 공기가 좋더만. 이런곳에 세컨하우스를 두고 싶으다. 다주택자 적폐소리 들으려나. 왜 집은 2채이상 갖으면 안되나? 사람마다 무조건 한채만 갖어야 하나? 한채도 갖기 싫은 사람도 있고 여러채를 갖고 싶은 사람도 있는건데.. 물론 주거라는건 어느정도 국가에서 관리를 해주는건 좋다고 본다. 기본적인 주거권이라는게 있으니..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너무 지나친 거 같다. 집값이 오르는게 2주택이상을 갖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게 이유의 100%..

주절스 잡스 2021.11.21

설거지 론, 퐁퐁남

얼마전부터 지금도 회자되는 퐁퐁남. 결론부터 얘기하면 슬픈 이야기인데.. 이게뭔지 알아보자. 처음에 설거지론으로 시작되어 설거지할때 세제의 대명사가 된 퐁퐁 + 남자가 결합된 단어 퐁퐁남까지 나옴. 일부 얘기겠지만.. 여자들이 결혼전에 엄청 놀다가는 연애 별로 못해본 남자와 결혼해서 지속적으로 특히 경제적으로 꿀을 빨게 되는... 머 이런 상황을 얘기하는건데. 반대의 경우도 있을수 있긴하겠다. 나이먹으면 결혼이 더 어려워지는게 사실 이런 유형을 많이 보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는데 과거가 그닥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다. 문제는 마인드. 과거에 놀던 어쨌던 지금은 그럼 같이 뭔가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남편은 과거에도 안놀았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좋은 직장이나 돈벌이를 하고 있는 상황..

주절스 잡스 2021.11.14

걸러야 할 사람, 인간 유형, 관계정리

나름 인생을 살았고 여러유형의 인간을 겪어보고 풀어보는 썰. 일단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그거 못지 않게 중요한게 중요한것이 바로 걸러야 할 사람, 인간유형이다. 이거에 대해 함 관계정리를 해보자. 1. 부정적인 사람. 무조건 걸러라. 너무 긍정적인것도 안좋지만. 차라리 긍정이 낫다. 부정은 전염된다. 물론 합리적인 부정은 구분하긴 해야 하는데.. 인생 자체가 부정적인 사람이 있다. 티비에 연예인이 나오면 나 쟤 싫어. 나 저 사람 싫어. 앞으로 한국 폭망한다. 비트코인 폭망한다. 집사면 망한다 등. 부정론자들 거르자. 일단 기운도 안좋고. 물론 부자중에도 부정론자들이 있겠지만. 보통 가난한 부정론자가 훨씬 많다. 이는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도 마찮가지. 굳이 곁에 두지 말자. 2. 거짓말..

주절스 잡스 2021.11.14

어떤 카페..

점심 식사 후 한 카페를 갔다. 주변에 테이크아웃을 주로 하는 카페도 있고. 여튼 카페가 많은데. 이집은 실내에 손님이 없더라. 여기도 테이크아웃이 위주로 보이나 그래도 안에 자리가 4~5자리는 있어서 반반 무마니로 경영하는 듯. 일단 노트북으로 뭐 할게 있어서 들어가보니.. 나름 괜찮은듯해서. 자주 와야지 생각했는데.. 나올때는 다시는 안가야지로 바뀜.ㅋㅋ 일단 불친절. 근데 그게 실내에서 먹어서 그런건가. 그냥 주인 혼자 조용히 있고 싶었던건가. 알바인가 사장인가. 어차피 음악을 크게 틀어놔서 조용하진 않음. 자리가 애매해서 사실 손님들이 꽉 차게 앉아서 마실 분위기는 아니고. 한시간 정도 있는 동안.. 다 테이크 아웃. 그래도 한 7~8잔 팔리더라. 여튼 가게 사이즈에 비해 음악 볼륨이 좀 크긴하지..

주절스 잡스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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