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최대 70%까지 '반값 월세' 공급 반값월세! 아주 듣기 좋은 단어다. 여기서 얘기하나. 펭수는 청년세입자다. 월 60만원씩 월세를 내고 살고있다. 근데 반값월세가 생겨서 월세 30만원으로 이사를 갔다. 그렇게 펭수는 아낀 월세를 오랫동안 저축하고 모아서 식당을 개업했다.. 이제 막 장사를 시작하고 앞으로 열심히 벌어 가족과 행복하게 살 생각에 뭔가 마음도 뿌듯하다. 근데 나라에서 펭수식당 옆에 반값식당을 차린다. 응?? 뉴스읽기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