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상가. 지금도 유튜브에 엄청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도 분양을 받는 사람들은 어떤 비전을 보고 받는걸까.. 특히 모델하우스만 보고 절대 결정하지 말자. 일땜에 신도시에 있었던 적이 있음. 주변에 지식산업센터가 많은 곳이었는데. 상가들은 텅텅이다. 대부분은 부동산이고.. 그나마 아주 조금씩 들어오긴 하지만. 멀쩡한 곳도 비어있는데 조금이라도 이상한 곳에 있으면 언제나 찰런지. 차마 사진은 못올리겠는데. 어떤 상가는 옹벽으로 나 있더라. 모델하우스에는 그 옹벽이 없었겠지? 그래놓고도 무슨 스트리트라니 이름은 거창하게 지어놨더만. 옹벾끝에 누가 거길 일부러 갈까. 정말 맛으로 승부해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려고 하면 차라리 땅값싸서 임대료 싸고 주차 널널한 곳에 하는게 낫지. 그런 구분상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