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포기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포기.

 

몇년전 뉴스에서

자율주행 애플카 주행영상보고..

이야~

이제 곧 면허없는 사람들도

편하게 돌아댕기고.

술마시고 차타고 되고.

ㅇㅇ도 하고.

여러가지로 재밌는 세상이 오겠구나 했는데..

 

출처 : 네이버

애플이

10년동안 개발해오던

자율주행 전기차..

소위 애플카..를 포기해뻐림.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잘할자신도 없고 돈도 안될거 같고 

앞날이 안보이니 접은거지 머.

 

들고다니는 스맛폰 휩쓸고.

타고 댕기는거를 애플이 만들면

또 휩쓸꺼라 생각들 많이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됨.

 

슈카월드에도 나왔길래 

함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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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율주행이 생각보다 힘들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변수가 너무 많음.

모든 차량이 다 사물인터넷으로

연결이 되고

사람, 동물등 변수가

다 반영이 되면 모를까.

현실적으로 그렇게 반영자체도 쉽지 않고.

 

전기차까지는 그렇다쳐도

이게 자율주행으로 가는건

테슬라도 아직 4년짼가

별다른 발전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함.

물론 지금도 대단하긴 하지만.

완전 자율주행과는 아직들 거리가 멀다.

전기차 자체도 정체기임.

케즘-이던가.

얼리어답터들이 다 사고

대중화 되기 직전의 깊은 골.

거기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음.

 

스마트폰은 상대적으로 그게 쉽게 건너갔지만.

 

애플은 스맛폰으로 거의 영업이익을 30%남기는데

차로는 10% 남기기가 쉽지 않음.

 

애플카의 최저가는 10만달러.

즉 1.3억정도 예상했는데.

지금 2~3천짜리 전기차도 많이 나옴.

 

거기다 자율주행의 사고에 대해서는

경중을 떠나

뉴스등에서 엄청 크게 다루어짐.

 

비전프로도 출시하긴 했지만.

여튼 s24에게 따라잡히고

버핏도 애플 조금 매도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향후 먹거리를

애플카대신

AI로 보는거 같다는 얘기들이 나옴,

 

여튼 그 애플이

10년을 돈을 쏟아붇고도

접는 걸보면..

자율주행이 생각보다 멀고 

돈이 안되나 보다.

 

그 이전에 전기차도.

사실 지금 말이 많다.

 

여튼 미국에서 세일가스등

화석연료가 계속 나오는데

굳이 전기차를 밀 이유가 없음.

 

다른 완성차업체들도

전기차 완전 전환계획을 다 미루는 중.

 

사실 애플카 1.3억이면

더 윗급의 벤츠등 다른 대안도 많단 말이지.

 

 

생각보다 사회는

빨리 변화하기도

그렇지 않기도 함.

 

그래도 안전한 자율주행이 빨리 나와서

돌아댕기는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