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스팩7호가..
역사를 다시 썼다고 한다.
그럼 머하냐..
얼마 못받는데.
좋은 소식인지 먼지.ㅋ
일단 결과 분석해보자.
여튼 경쟁률은 거의 4천대 1에
증거금이 10조.
스팩하면 돈번다드라..라는
소문 듣고 몰린 듯.
일단 최소수량으로 넣어보는 균등은
5주는 확실하고 보너스 1주 받으면
최대 6주다.
상장날 따상가면 수익은 19,200원!
참고로 균등계산법은
균등배정수량인 50만주를
일반청약건수 86553으로 나누면 된다.
50만주 / 86553 = 5.77
즉 5.77이 나오는데
5주는 확실히 받고 77%확률로
1주를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 것.
유진에선 친절하게
균등예상수량을 저렇게 표기해준다.
비례 한주 계산법은
공모가 * 경쟁률 하면 나온다.
즉 2000 * 3921 하면 약 780만이 나옴.
즉 10주가 받고 싶으면
7800정도를 넣어야 한다는 얘기.
스팩은 증거금이 100%라 그렇고
일반은 여기에 50%를 하면 된다.
만약 2억을 넣었다고 치면.
2억 나누기 780만.
한주당 가격이 780만원이라서
2억을 넣어도 25주정도 받는다.
그럼 최종적으로 2억넣고
비례 25주 + 균등 5주 = 30주라 치고.
30주*2천원= 6만원이다...
따상가면
96000원 버는데..
물론 나쁘진 않지만.
최소한의 시간으로 해야지.
차비들여 시간들여
증권사 가서 할꺼는 아닌데.
2억은 머 그정도 해도 되긴하겠구나.
근데 결국 따상가야 하는건데
그러라는 보장도 없고.
본인이 그 가격에 판다는 보장도 없다.
여튼 그러하다.
나도 공모주를 하면서 이런말 하긴 머하지만
너무 과열인거 같긴하다.
스팩주라는게 아직은
그냥 페이퍼 컴퍼니라서
이게 이렇게 까지 몰릴일은 아닌데.
돈된다 하니까
스팩이 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어오는 돈들이 꽤 있는듯.
물론 스팩만 이런게 아니고
뭔가 돈된다 싶음
다 이렇게 바리바리 싸 들고 몰리지.
그게 아파트던, 오피던,
생숙이던, 분양형호텔이던,
코인이던 뭐던..
일단 좀 알아보는게 중요한데..
그래도 머 스팩은 공모가로 받으면
어차피 손해볼일은 거의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여튼 균등으로 5주 받은건
4000넣고 받은거랑 같은 숫자이니.
어찌보면
균등이 있어 햄볶는다.
아마 상장때 장초에 따상가면
오늘 IBKS 경험이 있어서
다 팔아버릴듯.
근데 또 모르는게 의무확약이 있어서 ㅋㅋ
여튼 아무리 적은 액수의 투자라도
결정은 스스로!!
오늘 따상갔던 IBKS제16호 스팩은 아래.
https://tentube.tistory.com/93
유진스팩7호가 궁금하면 아래.
https://tentube.tistory.com/104
스팩주가 궁금하면 아래.
https://tentube.tistory.com/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