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가 비싼거야
워낙 유명하고.
gdp등을 보면
수입으로는
유럽이 비해 거의 2배.
지금 7만불인가.
물론 미국에도 홈리스가 많고하지만
각종 수치만으로 볼때
미국인은 부자 느낌인데..
여기저기 유튜브로 보는 미국인의
리얼 삶은 꼭 그렇지만은 아는듯.
기본적으로 학자금 대출을 받고
시작을 하고
거기다 높은 주거렌트비용 등땜에
급여를 받아도
이거저거 내고 나면
남는게 없다는.
1/3인가는 여유돈 400불도 없고
절반인가는 통장에 1000불도 없다.
머 이런 얘기가 들린다.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급여는 인플레에 비하면
거의 오르지 않은거나 마찮가지라고.
절대적인 숫자로야 올랐지만.
예를 들면.
전에는 연봉이 5천이면
평균적인 집값은 1억이었다.
그래서 계산으로는
한푼도 안쓰고 2년 모으면
집을 살수 있었는데..
지금은???
연봉이 1억이어도
집값이 10억, 20억하니.
물론 집값이란게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듯.
사실 우리나라도 집값이 비싸긴 함.
물론 시골집은 싸다.
아무도 안사는 빈집도 많고.
비싼집이란건
모두가 원하는
좋은곳의 좋은 아파트가 그렇다는것.
갠적으로
강남같은 아주 상급지 빼고는
평균연봉이 5천이면
집값도 5억정도가
그래도 적당하지 않나 생각함.
근데 세상은 희망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긴 해서.
여튼 전에는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했지만
지금은 넘사벽들이 되어버려서.
서울에 대충 역세권근처 아파트들 15억 전후니까.
연봉 1억이어도 15년인데.
한푼도 안쓸순없고
절반정도 모아도 30년임.
근데 사회초년생부터 1억시작이 아니기땜에.
현실적으론 부모찬스 등이 없으면 어려움.
그러니 급여만으론 안되니까
투잡이나 투자를 하려고 하는거고.
결혼도 미뤄지고 출산율도 떨어지는거 아니겠음.
모든건 다 연결되있으니.
얘기가 잠시 딴데로 샜는데
여튼 미국도 생각보다
일반 사람들은 부자가 아니며.
각종 높은 물가와 집값에
힘든건 마찬가지인듯.
정말 잘벌거나
아님 내려놓고 시골같은데 알아보거나.
(물론 시골이라고 만만하단 얘긴 아님)
적당히 맞춰서 살거나.
미국도 시골주거비는 그닥 안비싸서
테일러도 그러더라고
한달살기를 뉴욕같은데서 할바에야
그냥 소도시 같은데가 살기좋을꺼라고.
물론 개인의 니즈에 따라 다 다른거긴 함.
집이 좁고 비싸도
도시 생활이 좋은 사람이 있는거고.
1달러도 안할때부터
비트코인 사모았다는 미국흑형아재..
개부럽.
여튼 결국 직업이 중요하고.
중산층이 될수 있는 직업.
이과 엔지니어.
군인, 경찰, 공무원이나개인 기술등.
애매한 문과, 사무직 등은쉽지 않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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