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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와 수강생의 공동투자? 경매, 학원..

TenTube 2024. 8. 1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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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 경매학원이

유튜브로 폭로하고 

관련투자카페에서도

글들이 올라오고 하는 등.

어수선함.

 

결국 요지는..

이거임.

학원이나 강사가

수강생돈을 받아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투명하고 양심적으로

깨끗하게 하는가.

 

어떤 유명강사는

본인도 강사이면서

절대 학원도 강사도

강사 본인자신도

믿고 묻지마식 투자

하지말라고 한다.

 

업계가 양아들이 너무 많다고!

대부분의 그런 투자들이

잘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결국 횡령등으로

소송가는등 끝이 안좋다고 함.

 

무엇보다

학원에 배우러간거지

투자를 하러 간게 아니고

이런식의 투자는

수강생 실력향상에도 별 도움이 안됨.

 

사실 수업을 듣다보면..

수강생입장에서도

결국 돈벌려고 간거다.

 

그러다보니 투자 선배이자

스승과 친해지면

뭔가 더 좋지 않을까

좋은 물건 소개받거나

같이 낑가서 콩고물이나

아님 투자해서 보다 쉽게 돈벌수 있지 않을까

 

이런 심리가 있다.

그리고 이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바로 강사다.

 

강사도 투자금이 무한하지 않다.

결국 물건 몇개하면

자금에 목마르게 되고

같이 투자하자고 하는

학원생은 줄서 있고..

쉬운 카드를 선택할 수도 있는것.

 

문제는

제대로 잘 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정보의 차이와

위치의 차이를 이용해

이면계약이나 불합리한 계약들을 해서

투자내용을 속이거나

금액을 속이는 등의

불합리가 종종 있다고 함.

 

사실 이건

꼭 부동산 경매나 투자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다 이렇다.

 

출간을 하는데도

글쓰기 강사한테 잘 보이면

책을 쉽게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거.

 

영어강사랑 친하면

영어를 좀더 빠르고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등등.

(이거는 일부 맞을 수도 있겠네)

 

머 여하튼

쉬운건 없고.

결국 돈만 떼이거나

손해보고 

상처만 받고 실력도 안늘고

그런 경우가 많다.

 

투자는 늘 스스로!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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