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가 재밌다는

얘기가 있어서

봄.

 

재밌긴하드라고.

 

우리나라에 요리 잘하는 사람이

저렇게 많았나 싶고.

외국인도 한국와서 오너셰프하고 있고.

미슐랭에..

 

자세한건 스포라 아직

다 얘기할 수 없지만.

 

일단 흑수저 요리사 백수저 요리사인데.

흑수저는 실력은 있지만

널리 알려진 셰프는 아니고

백수저는 머 이미 유명한 셰프들.

실력이고 뭐고 자타가 공인하는 셰프들.

 

근데 흑수저라고 해도

유명한 사람이 섞여있긴 함.

 

일단 80명의 흑수저요리사들을 불러모았음.

근데 사실 말이 흑수저지

흙수저는 아니고

이미 식당 몇개씩 하고 있는 오너세프도 많고.

인지도가 덜할 뿐이지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 아님.

그중 60명이

첫회에 탈락함. 

허허허.

 

그리고 남은 20명은

백수저 20명과

1:1요리대결을 함.

 

이 평가는 심사의원 2명이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더라.

 

셋트도 그렇고

아주 진행이나 전개가 

매끄럽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거 같드라고.

 

한분야에서

정상을 찍거나

노력하는 사람들

머시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