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1화, 80명중 60명을 집에 보내기..육즙쏟은 만두의 운명은..

흑백요리사 1화, 80명중 60명을 집에 보내기..육즙쏟은 만두의 운명은..

 

흑백요리사 1부

재밌어서 편별로 정리해볼라고.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전체 내용, 줄거리만 적어보자.

 

1편에선

일단 흑요리사들이 등장하는데

캐릭터들이 개성이 넘친다.

 

모델출신에 

팔에 문신에..

일본 양아치 코스프레 하고 나온사람 등등

걔중에는 승우아빠등

이미 유명한 사람도 있다.

말이 흑수저지

사실은 흙수저는 아니니까.

 

미슐랭 1,2,3스타에서

다 일해봐서

원투쓰리도 있고.

 

여튼 다들 한가닥은 함.

이제 이들이

요리 하나씩 내놓고

그자리에서 생존, 탈락이 결정되는데.

 

백종원, 안성재 심사의원이

각 40명씩의 요리를 먹어보고

그자리에서 결정을 한다.

 

다만 애매하면 보류를 할 수가 있고.

이중에서 누구를 올릴지는

둘이 상의를 함.

 

그렇게 80명중 일단 60명을 

집에 보내는 작업이 시작되고.

가차없이 쭉쭉 떨어져나가는데.

 

흑요리사들은 나중까지

생존해야 실명을 오픈할 수 있는데.

여튼

여경래 세프 제자인

박은영이 중식여신 이라는 닉으로 나옴.

 

이미 유튜브로 유명하긴 하지만.

 

동파육 넣은 만두를 하는데

긴장해서

불을 후라이팬 에서 켜고 ㅎㅎ

육즙도 반쏟고..

맨붕..

중식여신은 과연 1호로 올라갈것인가.

집에 갈것인가.

 

이제 백종원이 먹어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