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계속 이어지는 1:1대결.
자세하진 않아도 대략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
아무래도 대결이 흥미로울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재밌는거 내보내야 하고
시간제한도 있다보니
과감한 편집도 있고 그러하다.
그중 이태리요리를
남부 나폴리에서 배운 한국인과
북부 밀라노출신의 이태리셰프 대결도 흥미진진
이번편에선
슬슬 흑도 치고 올라옴.
9:5까지도 오고
그와중에
여경래셰프와 철가방 셰프의 대결.
여경래도 철가방 출신이라면서
마음이 더 간거 같은데.
사실 이런 승패는
단발이기 때문에
누가 누구를 이겼다고 해서
그사람이 실력이 더 좋다라고는 할수없다.
재료픽의 문제일수도 있고.
외국사람은 거의 쓰지 않는
홍어를 재료로
한국인 셰프와 붙으면 당연히 불리하고.
월드컵에서도
상대적 피파랭킹 하위팀이
상위팀을 꺽는경우도 많은데.
이게 머 기적이라기 보다
단발승부기땜에 그렇다.
우리가 독일축구를 이겼다고 해서
독일보다 축구를 잘하거나
상위랭킹이 아니듯이.
여튼
블라인드다 보니
이 요리가 누구껀지 몰라서
편견이나 +,-가 들어갈 요지가 없다.
그래도 대충 짐작은 가지 않았을까.싶음.
중화면..중화중에 할꺼고
이태리식이면 이태리중에 할꺼니까.
여튼
결국 최종스코어는
백 11 대 흑 9
근데 슈퍼패스라고
탈락자중에서
한명씩 골라
2명을 올리수가 있다.
20명이 원탁에 앉은 상태에서
+2명이 더 올라감.
결과는....
스포니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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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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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은 중식여신 을 고르고
안성재는 맞찢잠을 고름.
결국 흑에서만 2명 더 올라가는데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 하고.
여튼 그래서
결국 백 11명
흑 11명으로
다음 스테이지인
팀전으로 감.
재료가 들어있는
빨간컨테이너와
파란컨테이너 박스가 열리는데...
다음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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