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간장으로 수육 + 같이 먹을 무김치 급 절여서 준비하기

준비물 : 
고기가 잠기는 깊은냄비

수육인데

마트에서 파는
구이용오겹으로 함 해봄.
500그람 사왔지만. (15000원)

레시피는 600그람 기준.

(이남자의 쿡 유투브)

마늘 10
대파 1
후추 1스푼(30알) - 그냥 가루후추 뿌림.

콜라 - 펩시 1.5리타 세일해서 사옴. (2400원)
고기 잠기게 붓는다.
양조(진)간장 콜라의 1/3

약 1리터 부은거 같아서

간장은 300ml 넣어줌

 

(넣고 생각해보니 콜라가 1리터 안들어간거 같아서

간장이 너무 많이 들어간듯한 느낌이라.

짜지 않을까..했는데

약간 짜긴했으나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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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로 끓이다가
끓으면
뚜껑 덮지 않고 15분
강불에서 더 끓이고
고기를 한번 
뒤집어주고

 

뚜껑닫고

중약불로 30분 더 끓임.
보글보글

이후 다시 뒤집은 다음
뚜껑닫고
불끄고
5분간 방치.

 

이후 꺼내서 
또 5분정도 식힘
(그래야 잘 잘린다고 함.)

자른다.


같이 먹을 무김치

무1 (1.5키로) - 2/3썼음.
손가락 크기, 굵기로 자름.

길게 한토막 자르고
가로세로로 자름
절여지는데 
1~2시간 걸림.

소금1
물엿 반컵 120그람 (수분이 빠진다)

물엿이 없어서 쌀엿 좀 남은거와 올리고당으로 대체함.

버무리고
30분마다 버무려주면..
2시간 후면 물이 빠지고 무도 잘 휜다.
얇게 썰면 1시간이면 됨.
이후
손으로 짜서 물기 제거

(면포등 사용가능이지만, 

면포도 없고, 있어도 구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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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2로
색입히고 

(무양이 작아서 일단 1만 넣음)

마늘 1
멸치액젓 3
물엿 1
매실액 3
고추가루 3 

(역시 고추가루 2 넣음. 합 3)

무침.
손질해둔 미나리(쪽파, 실파) 한줌 넣고
버무림.

 

미나리 손질이 좀 구찮았음.

 

물에 담그고 식초풀어서 10~15분후

행궈주는데...

계속 뭔가 부스러기 같은게 나오고..
물에 여러번 씼어야 해서..

유엔이 정한 물부족국간데

이렇게 물써도 되나 싶은 기분.

미나리는 도마쓰기 싫어서

가위로 자름.

 

지난번에는

소주로 수육을 했는데..

비용은 소주로 하는게 더 싸고 편리.

쏘주만 부으면 되니까..

 

맛은 콜라+간장이 더 맛있는듯..

고기가 좋앗나..

 

그리고 집안에 간장냄새가 좀 남는다...

 

그래도 또 해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