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약끝난 크래프톤이 흥행에는 미적지근 했다.
7.8:1인데..
주관사 입장에서야 수수료수입 등 땜에
흥행실패라고 할지 모르나
회사에는 돈이야 들어오는거고,
다만 인기가 많아야
상장날 따상을 노려볼 확률이 올라갈텐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울듯.
여튼 아직 8월초.
남은 IPO가 많다.
카뱅이나 HK이노엔 만큼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래도 함 훑어보고 맘에 드는거 있음 픽하자.
종목명 / 공모가 / 주관사 / 청약종료일 - 순으로 정리.
엠로 22600 / 한투 / 8.5
플래티어 11000 / kb / 8.5
딥노이드/ 31500~42000 / kb / 8.6
한컴라이프케어 13700 / 미래에셋 / 8.6
디앤디플랫폼리츠/ 5000 / NH, 신한, 대신 / 8.9
롯데렌탈/ 47000~59000 / 한투, NH, KB / 8.10
브레인즈컴퍼티/ 2만~22500 / 키움 / 8.10
아주스틸 12700~15100 / 미래에셋 / 8.10
에스앤디 3만~32000 / 유진 / 8.10
일진하이솔루스 25700~34300 / 삼성, 미래에셋 / 8.12
바이젠셀 42800~52700 / 대신, KB / 8.13
유진스팩 7호 2000 / 유진 / 8.24
IBKS제16호 스펙 2000 / IBK / 8.25
에이비온 14500~17000 / 미래에셋, 한투 / 8.31
개인적으로 롯데렌탈과 아주스틸이 눈에 들어온다.
일단 회사명이 익숙하기도 하고.
좀 더 조사를 해봐야겠으나
일단 렌탈업은 마진 높은 금융업에 가깝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기자본이 들어가는 사업이다보니
진입장벽이 낮지만은 않다.
일진하이솔루스도 괜찮아보이고.
8월 공모시장이나 공부하면서
여름을 보내야지 머.
과연 제2의 맥스트가 나올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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