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공모주, 상장일, 청약일, 공모가, 수요예측, 신차장~기렌터카, 렌트카, IPO 전망

광고에서 신동엽이 신차장~기렌터카 하는 그 회사!

이번 공모주 롯데렌탈에 대해 알아보자.

 

청약일정, 공모가 등 중요체크부터~​

청약일 : 8월 9일~8월 10일
납입(환불)일 : 8월 12일
상장일 : 8월 19일

공모가 : 수요예측 결과 59000원 (공모밴드 47000~59000원)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공모금액 : 6778억~8509억
공모주식수 : 14,422,000주
신주모집 : 7,211,063주 (50%)
구주매출 : 7,210,937주 (50%)
청약증거금(일반) : 50%
액면가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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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제품 : 렌터가, 중고차매매,일반렌탈(사무용기기, 측정기등), 카셰어링(그린카)

중복청약 : 불가.
매출액 : 2조1천억.
순이익 : 233억.
업종 : 운송장비 임대업
최대주주 : 호텔롯데 47.06%

 

참고만 하는 3가지.

자산가치 : 45,014원
수익가치 : 31,820원
본질가치 : 37,098원 

유통가능물량수는
총 36,634,063주 중 
11,537,600주로 약 31%.​

경쟁업체 :  SK렌터카, AJ네워스 등

매출은 대부분 차량렌탈과 중고차.
각각 약  3700억, 1700억 합 5400억.
90%가 넘는다.​

차량을 렌트해주고 회수하면

중고차로 유통하는 좋은 구조.

4년 렌트하면 거의 차값나오는데

차량을 반납받아서

중고차로 팔면 또 남으니.​

 

전에는 "허" 번호판의 렌터카에 대해
인식이 그냥 그랬다.
그러나 몇전년부터는
렌탈 수요가 많아졌다.​

주력이 렌트카인데
나도 장기 렌터카를 이용해 본적이 있다.
생각보다 편하고 장점이 많았다.
실제 장기렌터카를 이용해봐서
경험담 말할 수 있다.

장기렌터가 번호판이  
지금은 "하, 호, 허"중에 선택할 수 있다..
내 차량은 "하"였는데
기분탓인지 몰라도
기존의 허자 렌터카보다 왠지 느낌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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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법인렌터카가 많아지고
하, 호, 허 번호판이 흔해져서
일반번호판이랑 보는 시선이 별차이 없게 느껴짐.
(물론 낮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긴하다)​

렌터카와 리스중

번호판땜에 리스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번호판 신경안쓰고
렌트카로 가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차종이 더 중요.

장기렌트카의 장점은
계약기간동안의 렌트비가 고정이고
보험가입도 캐피탈사에서 한다.

이용자가 따로 신경을 안써도 된다.
사고나도 다음해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다.

리스는 보험가입을 차량 이용자가 하기땜에
아무래도 번거롭다.
(결국 총비용은 비슷하다)

​회사입장에서도
월렌트비를 전액 비용처리하니
회계처리도 단순하다.​

보통 4년마다 차를 바꾸게 되는데
새차라서  고장등이 적어
관리가 편할 수 밖에 없다.

이렇다보니 렌터카, 특히 장기렌트카가 많이 늘었고
이분야는 계속 성장할듯 보인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변화되도
어차피 차만 바뀌는거라
렌트카는 별 상관이 없어 보인다.

​​이번 롯데렌탈 공모액은
상당부분을 전기차 구입에 쓴다고 한다.
앞으로 렌탈전기차도 많이 탈듯.

분기보고서 계속 보면..
롯데렌탈 전신이 KT라서
이쪽 관련사 매출과 계열사 매출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보인다.

21년 아직 안끝났지만
영업이익은 예년이상 나올걸로 보인다.

2021년 1분기말 렌터카 인가대수 기준 점유율은

약 21.8%로 1위다.

SK가 약 19.2%.​

카셰어링 사업도 하고 있는데.
그린카는아직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소카랑 비슷한 서비스이고.

최근 공모주중에는
고평가 논란이 있었던 경우가 있는데
롯데렌탈은 공모가 자체가 
낮게 책정됬다고 한다.​

카뱅이 따상은 아니지만
거의 7만원 가면서
초반에 판 투자자들이
익절에도 기분이 별로였는데.​

롯데렌탈은 공모가 자체가 

낮게 책정되어

전망이 좋아보이긴 하나

어떨지 함 지켜봐야겠다.

​

이 글은 투자권유글이 아니고
투자의 책임, 판단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