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송기사 일, 알바는 어떨까..

탁송기사 일, 알바는 어떨까..

대리는 많이 알지만.

탁송은 어케 하는건지 잘 모름.

 

결론은

빡세게 할꺼 아니고

어쩌다 시간날때 한두껀

하는건 안하는게 나음.

 

보통 탁송 + 대리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통 신차출고시

갖다주는거가 많은데..

물론 중고도 있고.

 

장거리의 경우

서울에서 전라도 어디나

부산정도 거리면 10만원~13만원정도 하는듯.

 

오. 

드라이브도 하고

돈도 벌고 

좋은데??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몇가지 예쁜 함정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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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울 - 부산

13만원이라고 치면..

톨비가 포함되어 있어 자비부담.

대충 2만원 빼고.

(안그런 경우도 있는데

가격이 그만큼 빠져있음)

 

업체수수료가 20%정도라고 함.

또 2.6만원빼고.

 

이제 84000원 남음.

 

올때 차비도 있어야겠지?

물론 올때 부산-서울 탁송을 

잡는다면 좋겠지만.

그건 운이니까 일단.

 

뭐타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3만원 쓴다고보면..

남는거 54000원.

중간에 밥사먹고 머하면..

또..

44000원.

 

여기서 끝이 아니고

보험료에.

탁상잡아주는 프로그램

월 1.5만원..

 

운전시간당 1만원 벌기도 힘드네.

요즘 최저시급 얼마냐.

 

어쩌다 시간날때

한두껀 할려고 할일은 아닌듯.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탁송도.

그냥 슬슬하기엔

기본 비용이 은근 나가니까.

 

본인이 시간이 얼마나 

나는지.

잘 체크해보고 해야할듯.

 

근거리는 1~2만원선이니.

그냥 근거리로 하루 여러껀 하는게

나을수도.

 

지방은 마침 거기 일있을때

어차피 갈꺼

돈도 벌고 교통비도 절약되고

일석이조일수 있긴한데..

 

여튼 기본적으로

어플 사용료등이 나가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니..

잘 파악해야 함.

 

그리고 가끔

이런 쪽 일이

칼치기라고 해서.

원래 의뢰인은 12만원에 올린거를

10만원이라고 올려서

2만원 먹고.

수수료 20% 2만원 또 먹고.

요런 얌체 업체들도 있나보드라.

 

그렇다면..참으로..거시기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