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안전하게..하이리스크 제로리턴의 맛..

부동산 뉴스등을 보면..

집값이 고점대비 얼마 회복했다.

반등나왔다.라는것도 있고.

 

미분양이다.

공실이다.

이런 뉴스도 있고.

 

부동산은 개별성이 강해서

다 케바케임.

 

그래서 뭉뜽그려서 말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많다.

 

투자로써 장점도 단점도 분명 존재한다.

뭐든 그렇지만.

 

근데 돈 몇배불리는

투자라기 보단..

그냥 에셋파킹으로 접근하는게

리스크도 적고 맘이 편한듯.

 

에셋파킹이면

대출이 없거나 적을 것이고..

 

물론 부동산은

대출을 보통 필수로 가져가긴 하는데..

상승기에는 몰라도

하락기와 금리상승이 맞물리면

엄청난 고통이 따라온다.

 

남들만큼 못벌어도

잃지 않는게 가장 중요함.

 

기사들을 보면

상가들이 특히 문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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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짜리를

자기돈으로 샀으면

공실이든 뭐든 그냥 기다리면 된다.

 

근데 5억자기돈에 5억대출 받았다치면

계속 이자가 나가야 함.

그러다 대출 못갚아서

경매라도 넘어가면

그 5억마져도 지키기 힘들수 있다.

 

상대적으로

주택은 

급하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하면

임대든 뭐든 나가기라도 하는데..

 

상가는 저렴하다고 

들어오지 않는다.

비싸도 장사가 잘될 곳에서 하려고 하지

싸다고 안되는데서 하려고 하지 않음.

임차인 입장에서

선택지도 많은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보통 상가 형성이 10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특히 신도시상가 잘못 분양받거나 

하면 고통이 심해진다.

10년이 지나도 어케 될지 모르는곳도 많다.

 

주변 인구수 대비

상가가 너무 많은 경우 

조심해야 함.

 

옛날에 잘 나가다가

몰락하는 곳도 있고.

어렵다..

 

그래서

초보들은 주택.

그중에서도 아파트를 많이 하는데..

아파트라도

공부를 많이 해야함.

 

계속 느끼는건데

뭐든 안전하게 하는게 중요.

 

투자는 안전하게..

로리스크로리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말로는 쉽지만

막상 하이리턴만 생각하고

제로리턴의 맛을 보면..

 

생각이 많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