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이후 공모주 흐름, 분위기, 수익률 (카카오뱅크부터 바이젠셀까지), 따상 공통점!

오늘 바이젠셀 상장일.

그리고 사람들 관심많은

일진하이솔루스 청약마감일이기도 하다.

또한 스팩주 IBKS제16호도 오늘 청약마감.

 

일진하이솔루스는

현대차와 대신이 계좌수가 별로 없어 유리해보인다.

 

공모주가 전부터 인기가 있긴했는데

특히 카뱅이 가장 핫했던거 같다.

증거금도 2600조 넘었고

주위에 안하는 사람 없을 정도로

전국민 공모주였던듯.

 

상장일날은 증권사 접속이 안될정도였다.

다행히 주가가 올라서 항의가 수그러들었지.

만약 카뱅주가가 하락했더라면

시초가에 못판 사람들의 항의로 시끌시끌했을듯.

 

여튼 이런 공모주열풍은 스팩주까지도 불어서

당분간 갈꺼 같긴하다.

 

그럼 카뱅부터

공모가와 현재가(8월 25일 오전기준)를 

비교정리해보고 인사이트까지는 아니어도

나름의 감을 키우자.

카뱅포함 그 이후

12개 종목이 상장을 했다.

디앤디플랫폼은 상장을 앞두고 있고(27일)

일진과 IBKS 16호는 오늘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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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로 간단히 정리해봤는데..

3종목이 따상을 갔고.

플래티어가 가장 많이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부정적 의견도 많았으나

결국 금융주 대장을 차지했다.

 

가장 안좋은 평가손실은 롯데렌탈..

롯데렌탈은 공모가가 합리적이라고 했는데

시장의 반응은 그렇지 않았나보다.

 

한컴라이프케어도 주가가 별로인데..

아마 공모가가 좀 높았던 듯.

 

여튼 12개 종목중 3종목을 제외하고는

그래도 상승이라..

확률이 나쁘지는 않다.

 

상승한 공모주들의 공통점은

일단 수요예측경쟁률이 좋았다.

아무래도 개인보다 정보나 자금력에서 앞선

기관이다보니..

이런 기관들이 몰린다는 건 의미가 있다.

 

반대로 경쟁률이 낮으면

인기가 없다는 뜻이고

돈이 안몰리고

결국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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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기적으론 모른다.

지금 따상가고 200%갔어도

몇달후 1년후, 2년후는 또 어케될지 모르고.

경쟁율이나 상장일날 외면받고

저조했으나 지날수록 실적등이 좋아져서

주가가 올라갈수도 있으니.

 

여튼 짧게 보고 가는 공모주는

경쟁율이 높으면

100%는 아니지만

크게 실패하진 않을듯.

 

오늘 상장한 바이젠셀은 현재 35% 상승으로

아주  뜨겁지는 않다.

바이젠셀은 한주 받았는데 장초반에 매도를 해서

정말 딱 치킨값 획득!

이정도면 그래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다 따상가면 다 공모주하지.

그럼 경쟁률 너무 올라서 오히려 먹을게 없지.

 

금액은 작지만

조금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이렇게 소소하게 나마 

수익을 낼 수 있으니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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