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 공모주(코넥스->코스닥), 청약일, 공모가, 주가, 수요예측, 주관사, 전망, 예측

이번주 청약일정이 있는

에이비온에 대해 알아보자.

 

에이비온은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는데

이번 공모로 코스닥으로 상장되는 것.

중요한 청약일정 등 주요사항부터 체크!!

 

공모가격 : 14,500~17,000원

수요예측 : 8월 24일~25일

청약일 : 8월 30일~31일

납입, 환불일 : 9월 2일

상장일 : 미정.

 

공모주식 : 228만주

공모금액 : 330억~387억

기관 : 1596000~1710000주

일반 : 57만주~68.4만주.​

주관사 : 미래에셋, 한화증권

인수회사 : 유진투자증권

 

주간사에 따라 청약물량이 다르다.

어차피 공모주식은 중복청약은 안되므로

셋중 한군데서 해야 하는데.

미래에셋이 가장 많은 물량이 있지만

그만큼 고객수도 많고

유진은 물량이 적고.

한화투자증권계좌가 

좀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주가도 살짝 보자.

현재 공모가 보다 살짝 높다.

긍정적요소네~

 

기업개요를 보자.

 

항암제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의약품 개발은
크게 전임상(기초연구), 임상 1상, 2상, 3상, 4상의 순서다.
4상은 판매단계라서
3상까지 잘 끝나는게 중요한데
걸리는 시간은 
기초연구 이후에 
1상기간이 약 수개월~ 1년.
2상은 1~2년
3상은 3~5년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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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후보물질 개발단계부터 최종시판까지는
약 15년정도 소요된다고 함.

 

현재 홈페이지상에는

1상까지 진행된거로 나오니

아직 4~7년정도는 더 있어야 시판약이 나올듯.

 

38커뮤니케이션

 

당장 수익나는걸 기대하고

신약회사 주식을 알아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출도 살펴보자

특이하게 임대수익이 있다.

회사 소유 부동산이 있어서 그에 따른 수익이 있는 듯.

 

이익은 마이너스지만..

개발단계 회사가 그렇지 머..

공모주를 이익보고 해서 나쁠건 없지만

꼭 당장 이익이 나는 회사를 청약 하는건 아니니...

 

유동가능주가 좀 많다.

과반이 넘는 60%.

이점이 상장일에 어떻게 작용할런지.

 

이번 공모로 모인 자금은

연구동 건축비와, 인건비, 연구개발비, 임상시험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

 

참고할 만한 기사가 있는지도 한번 체크

코넥스에서 거래대금 1위..

여튼 1위니까 좋네.

 

딱히 부정적인 기사는 없는 듯.

밸류도 보수적으로 잡았다고하니

고평가 논란은 없을듯.

 

신약회사의 전망은

워낙 장기적으로 봐야하고

신약이 나오는것도 힘들지만

나온다고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어서

장기적인 전망으로

접근할 투자자들은 해당 분야와

사업모델을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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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모주가 핫하지만

그래도 옥석을 가려서 해야 한다.

물론 인기있는건 1~2주 받기도 어렵지만.

 

인기있는건 배정이 적어서

수익이 작고.

인기 없는건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수익 내기가 힘들고 ㅎㅎ

 

일단은 균등으로는 넣어 볼 생각인데.

공모가 대비 하락할꺼 같지는 않다.

그렇다고 따상갈꺼 같지는 않은데..

 

살짝 내맘데로 예측해보면

일단 바이오도 나름 핫한 분야고.

요즘 공모주로 자금이 몰리기에,

공모가는 상단으로 정해지고,

첫날 상한가는 가지 않을까 싶다.

 

만약 기관경쟁률이 높다면

첫날 일반경쟁률을 보고

둘째날 청약사이즈를 정해야겠다.

 

손해는 안볼꺼 같은데 모르지..

미리 치킨은 먹었는데

과연 치킨값을 벌것인가...

 

 

본 글은 투자권유글이 아니며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