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러, 되팔이..크림.(네이버)

요즘 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는데.

(전에도 그랬지만..)

 

비하하는 말로

되팔이라고 하는.

리셀러 관련 영상을 봄.

 

전에도 이런 영상보긴 했는데.

다들 돈버는거에 관심있으니

이거 하면 (쉽게) 이만큼 번다.

하면서 

강의로 연결시키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여튼 흥미는 있으나

실천으로 까지는 이어지지 않는 분야중 하나인데..

 

뭐든 그렇지만

본인이 열심히 하면 또 

할만한 분야인거 같긴 함.

 

결국 유통이라.

리셀러에서 머물면.

그냥 거기까지인거고.

물론 머무는게 꼭 나쁜거 만은 아니고.

 

기사에도

나이키 운동화 팔아서

월 1천만원 번다.

머 이런거 많이 나왔고.

이런거 나오면

꼭 악플 달리지.

남 돈버는게 배아프고

자신은 하기 싫고 하니.

머 세금조사 받으라는 둥.

 

여튼 

이 리셀러는

결국 공홈이든

아울렛 매장이든

일반적인 매장에서 소매로 사서

다시 일반 소비자에게 파는

 

사실 이전엔 없던 스타일의 유통구조임.

 

사실 유통은

제조 - 도매 -소매 가 기본 정석인데

소매를 소매로 사서 소매로 파는

혼종인것.

아울렛이나

회원할인, 쿠폰등을 이용해서

일반 리테일점 보다 싸게 사고

거기에 일정 마진 (1만,2만~20만정도까지도)

붙여서 다시 파는건데.

 

최종 소비자도

본인이 그냥 대리점가서

사는것보다는 싸게 살수 있어

서로 윈윈임.

 

물론 휘귀판이나 한정판은 좀 다름.

 

사실 개인적으론 아무거나 잘 신어서

꼭 나이키의 무슨 신발을 신어야 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별 관심이 없었지만.

여튼 부지런한 사람들은 다르긴함.

(꼭 나이키만 하는게 아니라

무신사 등 여러경로에서 여러 정품브랜드들을 함)

오프매장도 계속 돌면서

물건 매입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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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게

크림을 통해서 거래가 되는데

이 크림은 네이버에서 만든것.

상품검수나 이런걸 크림에서 해서

특별히 상품자체의 하자가 아닌이상

반품이나 이런건 거의 없다고 함.

 

당근은 개인끼리 거래하고 끝이지만

크림은

여기서 어느정도 책임을 지는거라

물론 수수료가 있지만.

믿고 거래할 수 있음.

 

첨에는 시장확장을 해야하니

수수료가 없었다고.

 

여튼

선구매를 해서 

팔아야 하니.

잘 팔릴꺼 같은 

상품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함.

 

운동화 박사들은

히스토리나 이런걸 줄줄 꾀고 있고

흐름도 보이니

잘 하겠지.

 

일반인도 노력하면

박사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벌이는 되는거 같음.

 

하다가 재능을 발견해서

더 잘할수도 있고.

 

좀 돈이 된다 싶으니

무리하게 카드, 대출등으로

구매하다가

재고에 시달릴수도 있고

양면이 존재하는거라.

뭐든.

 

 

여튼

뭐든 하고자하면

길이 있고

길을 걸어가려면

일단 문을 열고 나가야 함.

돌싱극장보다 보니

이런 영상도보고

영상 잘만드네.

 

출연자가 말하는 장점은

본인도 결국 스마트스토어 해야겠지만.크림은 광고비가 안든다.어차피 물건노출은 크림 자체에서 하니까.스마트 스토어는 띄어만 놓는다고 되는게 아니라.광고도 해야 하는데 말이지.

 

초기 물건 사입 비용만

들면..일단 시작할 수 있는

허들이 낮은 사업임.

이마저도 사실 카드로 하기땜에

당장 현금이 많지 않아도 되고.

어느정도 돌아가기 시작하면

물론 사무실도 얻고 해야겠지마는.

 

출연자는  500/40짜리 지산같은데서 하던데.

지방이라 좀 싼것도 있는듯.

관리비까지 하면 60~65정도고

사입을 5000정도 하고

매출은 6000정도인데.

수수료  3~5%라 200정도 내고

기타 월세, 세금등등해서 나가고

500정도 순익인데..

애도 둘있고. 저축은 힘든 상황.

여튼 더 벌어야 함.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