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축구경기장 앞에서 붉은 악마 뿔을 팔면? 얼마벌까.

국대 축구경기장 앞에서 붉은 악마 뿔을 팔면?

얼마벌까.

 

 

응원도구를

뿔같은거

박스 단위로 떼오면

300개 한박스에 

개당 1~1500정도 인듯.

 

그럼 45만원정도인데.

 

4~5천원에 파는거지.

실제로 더 할인하고 그러면

평균 3~4천원에 팔려나.

마감직전 더 세일하고.

 

유튜브보니

300개중 200개정도 팔아서

대략 7~80정도 수입에

원가 50정도 빼고

30정도는 고아원 기부를 하더라.

(돌싱극장 채널, 대단쓰!)

 

첨에는 아마 그냥 돈벌려고 하는 영상인줄

알았으리라.

그냥 그렇게

돈버는 영상이었다면

또 댓글에 

세금이니 머니 

노점불법이니 이런 의견들이 많이 달렸겠지만.

 

라스트가 훈훈하니.

선플이 많더라.

전날 미리 와서 자리잡고.

그래도 상석은 쉽지 않고.

관중이 6만명  오니까.

그중 몇프로만 잡고..

 

전문적으로 노점하는 사람들도 많긴함.

본인들만의 루트나 노하우가 

있겠지.

 

인터넷시대지만

그래도 전통적인(?) 

노점 유통업.

 

젊은 사람들도 많이 하고

다 물려받아 하는건 아니겟지만.

반응형

전년보다

노점도 더 많아졌다고.

그만큼 어렵단 얘기겠지.

아님

돈을 더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건지도.

 

이런 얘기들도

그전에는

지인통해서나 듣고.

그랬지만.

그래서 한계가 있는데.

지금은 유튜브로 다 들으니..

물론 편집이 있지만.

 

여튼 직접 해보지 못하는

소재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하니

궁금함도 좀 해결되고 그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