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녀와 국제결혼해서 잘 살던 한국남자가 하루아침에..

필리핀녀와 국제결혼해서 잘 살던 한국남자가 하루아침에..

 

한국남자가 필리핀에서 

필핀녀랑 결혼해

애도 낳고

사업도 나름 잘해서

직원도 여럿있고

돈도 잘 벌고

 

여튼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던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기존 채널은 닫고

새채널을 파서 영상을 올리기 시작함.

 

결론부터 말하면

필핀와이프가 호빠라고 추측되는 

사람과 바람이 난것.

 

화가나서 와이프 핸폰 검사를 하는데

와이프가 이걸  뺐으려고 하자

밀쳤는데..

아무래도 여자몸이 가볍다 보니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부분이 찢어져

봉합을 함.

이게 cctv에 녹화가 되어있으니

이걸 증거로

남편이 날 죽이려 한다...라고

살인미수에 머 이런저런걸로 엮여서

접근금지가 되어

하루아침에

집에도 못들어가고

애들도 못보고 

그런 상황이 됨.

 

댓들들도 보면

여러가지 조언들이 달림.

필리핀 살고 있거나

살았던 적이 있는 사람들의 댓글도 많음.

 

보통 걱정하는 글들이고

위험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빨리 정리하고 

다른 지역이나 한국으로 오라.

 

남편은 

아이도 있고 하니

와이프가 맘만 다시 잡으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다는 글.

 

법적으로도

잘잘못을 떠나

외국인이 현지인을 상대로

유리한 판결을 받기가 쉽지 않을꺼라고 하고..

 

댓글들 말도 일리가 있다.

물론 남편입장에선

본인이 다시 잘되고

와이프는 폭망해서 오면

다시 잘 받아주고

아이들과도 다시 같이

이전처럼 살고 싶은건데..

 

휴..

얼마나 억울할까.

아내와 아이들만 위해서 살며

개인적인건 추구한게 별로 없는데..

이런 결과라니....

너무 안타깝고

지금은 상황이 안좋지만

좋은쪽으로 해결되고 진행되나가기를..

 

사람의

정신구조는

정말 알수가 없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