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좋아하는데감독으로써도 좋아함. 그렌토리노도 좋았고. 이번엔 the mule 을 봄.한국제목은 좀 안 와 닿음.원제는 노새, 마약 운반책을 뜻함. 제목이 뭐 모든걸 말해주긴 하는데.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함.(이제부터 스포유. 반전영화는 아니지만내용정리하다보니..) 주인공 얼 스톤(클린트 이스트우드)은한국전 참전용사출신으로 백합에 미쳐서개량하고 교배하고 이러면서돈버느라 가족부양엔 소홀했고딸 결혼식도 안갔나 그렇다. 그래도 대회에서 수상도 하고 잘나가지만.인터넷으로 꽃을 파는 업자들에게 밀리며 변한 시대에 적응을 못해서집도 압수되고 경제적으로도 어렵고.가족들과도 사이가 좋지 못하다. 다만 손녀딸만은 얼을 환영해주는데.손녀딸의 약혼식에 있던한 젊은 친구가운반알바 있다면서 함 해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