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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이야기, 독일남자, 한국여자 입장, 문화차이, 결론은 자립!

TenTube 2023. 12. 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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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이야기, 독일남자, 한국여자 입장, 문화차이, 결론은 자립!

 

왜인지는 모르지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된

유튜브 채널 보다가.

 

독일사는 싱글맘 뿌리와 날개님인데..

 

얼굴은 안나오고

차한잔 앞에 두고

친구와 얘기하는 듯한,

조언하는 듯한 너낌.

말씀을 잘하심.

 

한국여자가 독일남자와

결혼하고 생길수 있는 일들에 대한 얘기인데.

문화차이도 그렇고.

역시 결혼은 현실이구나..란 생각.

비단 꼭 남녀 어느한쪽 입장만은 아니고

독일에 국한된것도 아님.

좀 넓게 유럽문화나..

국제결혼..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

 

일단 독일, 유럽은

섹스에 대해 진심임.

정상적인 부부라면 몇달씩 섹스를 안하진 않음.

안한다는건 문제가 있다는 거임.

 

첨에 결혼할 당시는

당연히 사랑하고 그러니 한거임.

 

그런데..

여자입장에선

일단 친구하나 없고

친정도 없는 낯선땅에

남편하나 보고 가는 거임.

 

일단은 말도 서툴고

벌이도 없고.

남편에게 의존해서 생활하게 됨.

 

그러다보니

남편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싫고 이해도 안감.

본인은 집에서 살림하며

애들 키우고 하느라

늙어가는거 같은데.

남편은 밖으로 싸돌아댕기며

지할꺼 다하려고 하는거 같고.

본인만 고생하는거 같겠지.

 

독일남편입장에선...

첨엔 독일여성보다 더 여성같은

동양여자, 한국여자와 결혼이 좋았는데.

날이 갈수록

본인에게만 의지하고 

그 크기가 점점 더 커져가는거에 지쳐감.

 

보통의 독일여자라면.

첨에야 육아한다고 하지만.

애들이 유치원이나 초딩정도 갈때쯤이면

직장도 구하고.

운전도 하고.

하면서 의존적인 삶이 아닌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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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양여자는 첨이나

몇년후나 달라진게 없이

계속 집에만 있고

나아니면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내가 어디가는지

뭐하는지

몇시에 들어오는지

일일히 다 신경씀.

 

결혼을 했지만.

남편도 친구가 있고.

가끔은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맥주도 마시고

축구도 보러가야하는데.

동양와이프는 그걸 못하게 하거나

싫어함.

 

부부로 살아도

각자 인생이 있는건데

그걸 이해를 못함.

 

차라리 서로에게 이혼이 낫겟다 생각함.

 

어차피 독일은 이혼을 해도

여자가 크게 불편한게 없고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것도 없음.

싱글맘도 흔하고

오히려 혜택도 많음.

 

남자는 양육비도 20년인가

줘야하고.

털리는게 많음.

동양여자는

애들땜에라도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하지만.

독일은 말한마디 안하고

섹스도 안하는 

우울한 환경이

애들한테는 더 안좋다고 생각함.

 

오히려 이혼해서 각자 잘 사는 환경에서

애들이 와따가따 하는게 

더 정서적으로 좋지..

우울한 분위기의 집안에서

양육하는게 오히려 정서적 학대임.

 

동양와이프는

자기는 여기 친구도 

친정부모도 없다고 얘기하지만.

아니

친구야 여기 살면서

만들면 되고.

직장을 갖던지 하면 생기는거고.

그리고 다큰 어른이

애도 아니고 

부모는 왜 찾나?

 

 

머 대충 이런 문화와

의견의 차이.

 

한국여자는 여기 쫍은 한인 커뮤니티에서

소문나는것도 그렇고 해서

이혼만큼은 싫고.

여튼 남편의 월급과 울타리가 

필요하고.

만약 이혼후

자기 마트캐셔하면서

박스나르고 계산하는데

전남편이 새여친과 와서

히히히히하는거 상상도 하기 싫고.

머 이런저런 이유들.

얼추 얘기를 들어보니.

결국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주체적인 삶인듯.

특히 경제적으로 독립적이 되야 하는거 같다.

기혼이든 미혼이든 돌싱이든.

그래야 선택을 할 수 있고.

오히려 이런 선택할 수 있는

능력있는 상황이 되면

이혼할 확률도 낮아질듯함.

 

어차피 이혼하면

경제적으로도 자립을 해야 하는데

그전에 미리 주체적으로 살면

결혼도 유지가 되고

본인도 돈을 벌고.

더 독립적으로 존엄성있게 살수 있다.

 

외국이든 아니든

다른 문화나 환경에 가면

기존 방식만 고집할게 아니라.

어차피 내가 바껴야하지

환경이 바껴주진 않는다.

 

어차피 나쁜 상황이 되면

해야 할꺼라면

좋은 상황일때 미리미리 해두면

나쁜 상황이 오히려 오지 않음.

안하면 오고

하면 안온다.

 

여튼 유럽에서 몇달씩

섹스를 안하는건 비정상커플이니.

(60까지는 쭉 하면서 간다고 ㅎ)

하루걸러 하루는 아니어도

적당히 붕가붕가 해야함.

 

일본이나 한국은 섹스리스 많다던데..

중국도 그런가.

다른 아시아국가는 어떤가.

 

결론은 이게 아닌데.

여튼 이또한 중요하지 아니한가.

 

경제적으로든

마인드적으로든

자립을 하는 주체적인 성격에

섹스를 좋아하면유럽생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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