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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팜플렛으로 보는 동네발전계획?! 친구집에 갔더니 얼마전 끝난 총선 후보자 팜플렛이 있어서 공약이 뭐있나 봄. 후보자가 서울대, 뉴욕주립대 나왔네. 보충역 및 소집면제 - 수형 이라는데. 6월~1년6개월의 실형, 금고 1년이상의 집행유예면 군대를 안가나 봄. 옛날엔 더 길었으려나. 보충역을 갔다는 얘긴지 면제를 받았다는건지.. 및-으로 나오니.. 근데 면제인듯. 보충역이면 보충역이라고 할꺼 같은데.. 현재는 사면, 복권된건데. 그래도 군대는 안가겠지 ㅎ 관악구 예산이 1조원. 벤처기업이 500개.. 신림사거리 매출 2배증가. .. 서남권 교통허브. 22년 5월 신림선 개통, 경기도와 관악을 잇는 신천 - 신림선 검토용역.. GTX-D에 신림역 정차?? 과연??? 난곡선 예타 조사 진행중. (난..

최근 중국어플이 핫함. 대표적으로 알리, 테무인데. 테무를 함써봄. 너무 싸긴하다. 품질에 비하면 싸다고만 할 수 없을지도. 이후 유명한 블로그를 보는데. 테무같은 중국어플에 개인정보 터는 코드가 심겨져있어서 휴대폰 털릴수도 있다고 함. 일단 깔면 어플을 지워도 악성코드는 유지된다고..ㅎㄷㄷ 물론 테무측에선 아니라고 하지만. 전에는 있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없다고 하나.. 이상한 일을 겪음. 이 소식을 접하기전에 테무를 깔고 주문을 한적이 있다. 그때 토스로 결제함. 이후 저 소식을 듣고는 어차피 물건도 받았고 해서 일단 어플을 지움. 나중에 어디 돈 보낼곳이 있어서 상대방이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내줬고 그 문자에서 토스연동해서 돈을 보냈는데.. 바로 "당신의 입금이 확인되었습니다 계정은 Asy6**이며 비..

보험청구필요서류, 실비 오프라인 청구시 1. 보험금청구서 - 보험사양식 2. 보험금 청구서를 위한 필수동의서 3. 청구인 신분증 앞뒤 사본. 근데 보통은 모바일, 인터넷으로 하니까. 통원의료비는 1. 외래 일자별 진료비 영수증 2. (비급여 발생시) 진료비 세부내역서. 3만원 이상시는, 처방전, 진료차트(초진차트), 통원확인서, 소견서 진단서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필요할 수도 있음. 입원의 경우. 1. 입퇴원 확인서 또는 진단서(진단명, 한국질병분류코드, 입원기간) 2. 입퇴원 진료비 영수증 3. 진료비 세부내역서 이외에 병명에 따른 진단비가 있다면 진단서와 조직검사지(암), 각종 검사 결과지 등 필요. 후휴장애진단시는 부위별 필요서류가 다 다르니 상담을 먼저 해보고. 보통은 통원이니 기본으로 알아두..

다음단계인 인턴, 레지던트.. 물론 개개인의 선택이고 의대입학도 졸업도 일반의도 쉬운건 아님. 일반의로도 개원도 가능하고 근래에는 쁘띠쪽으로 바로 가는 케이스도 많다고 함. 그러나 보통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음 단계로 감. 더 깊은 전문지식에 대한 갈증도 있을꺼고 사명감도 있을꺼고 하고 싶은 과도 있을꺼고.. 여러이유임. 여튼 다음 단계로 수련을 하기로 마음먹으면,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또한 역시 경쟁이므로 내가 희망하는 병원에 면접보고 무조건 된다는 보장은 없음. 보통은 상급종합병원으로 가길 원하지만. 다 갈 수 있는건 아니니.. 병원을 가면 이제 "인턴"생활을 하게 됨. 전공을 뭘로 할지 아직 정하기 전임. 인턴때 잘 해야 원하는 과를 갈 확률이 높음. 이때는 술기-라고 해서 환자의 몸에 어..

의대는 6년동안 공부만 할까. 예과, 본과. 일단 의대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가면 또 수재들만 모아놓았기때문에 그안에서 잘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가면 뭘할까. 예과, 본과는 뭘까. 결론부터 말하면 1,2학년을 예과라고 한다. 이때는 기초 및 교양과목을 주로하고 이후에 성적도 반영하지 않기때문에 어찌보면 그동안 입시하느라 고생했고 또 본과가기전에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볼 수 있음. 요때가 미래의 의사로써 소개팅이나 미팅도 많이 하고 주변의 오~의대! 하는 인정해주는 혹은 부러워하는 시선도 좀 느껴줄 수 있는 시기. 즐겁기만 한 시간은 뒤로하고 이제 본과인 3~6학년이 기다림. 3,4학년(본과 1,2년) 2년간 해부학등 모든 과목을 디따팜. 공부량이 어마무시함. 책쌓아놓은 사진들이 이때임. 27~30학점을 들..

일단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하면 의사 라이선스가 주어지는데. 이는 일반의라고 함. 보통은 여기서 머물지 않고 다음 단계로 가는데. 그게 전문의 임. 일반의도 쉽지 않지만 전문의는 당연히 더 어려움. 일단 인턴이라고 해서 1년을 하고 그담에 레지던트 라고 하는 전공의를 과에 따라 3~4년을 한다. (3년- 가정의학, 예방의학, 결핵과/ 그외 4년) 이렇게 해서 내과나 정형외과 같이 개업할때 과를 걸수 있는 전문의가 되는 것. 말 그대로 해당 분야의 전문 의사임. 여기서 더 나아가면 펠로우 - 라고 해서 전임의 과정을 하는데. 빅5같은 대학병원등에서 진료를 하며 실습을 하는 기간을 1~2년 더 거친다. 계산해보면.. 의대 6년에 인턴 1년 (수련의) 레지던트(전공의) 4년 벌써 11년이 되야..

의대졸업 후 .. 일반의? 쁘띠? 의사가 되려면.. 일단 러프하게 훑어보자. 모두 알다시피. 일단 의대를 가야함. 의대는 6년임. 처음 2년은 예과라고 해서 교양위주라 공부량이 많지 않음. 의대3년~6년까지가 본과인데 이시기부터는 정말 지대로 공부함. 여튼 6년 수료즈음 의사고시를 보는데 합격율은 보통 90%가 넘음. 시험이 쉬워서가 아니라.. 그 과정이 힘든거임. 여튼 이 시험에 패스하면 일단 의사면허가 주어지기에 겉으로는 수술 등 의료행위도 할수 있는 의사임. 할수있는거지 잘한다고는 할수는 없음. 일단 경험이 없음 운전면허 따도 운전을 할 수 있는거지 잘하는건 아니듯이. 장롱면허로 운전 못하는 사람도 많잖아? 여기까지만 하면 일반의 - 라고 함. 전문분야가 따로 없는거임. 보통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

미국 슈퍼볼은 어쩌다 한명 나오는데 한국 로또는 왜 여러명 나올까. 미국로또인 슈퍼볼은 인구도 더 많은데 이월도 잘되고 그런거 어쩌다 한명 나오면 막 몇천억에서 조단위 당첨자도 나오던데. 울나라는 왜 10명 20명 나오고 그러다보니 당첨금도 10~15억 이럴까??? 미국이 터가 안좋아 당첨이 잘 안나오고 (되는 사람은 대박이지만) 한국은 터가 좋아서 1등이 많이 되는걸까?? 아니면 정말 로또에 사기장치가 되어 있는걸까?? 당연히 전혀 아님. 그냥 확률임. 한국 로또 1등이 대충 800만분의 1확률인데 한회차당 구입건이 8000만건~1억 게임 정도라고 함. 그러니 대충 생각봐도10명정도가 나오는거다. 어차피 만약 회차당 적게 800만게임만 팔려서 혼자 일등하나 8000만 게임팔려서 10명이 공동일등하나....

보일러 새로 깔았는데 난방하면 뚝! 뚝! 하는 소리가 난다. 원인과 해결방안은?? 최근은 아니고 좀 된 얘기긴 한데. 누수등으로 바닥공사를 하면서 보일러 배관도 다 걷어내고 새로 싹 깔음. 근데 문제는 이후 소리가 난다. 온수때는 괜찮은데. 난방을 틀면 뚝!뚝 소리가 남. 뭔가 얼었다가 녹아서 그런가. 시간 지나면 괜찮나.. 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좀 괜찮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소리가 좀 남.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경안쓰면 또 괜찮긴한데. 여튼 안나는게 정상이고 또 그랬으니까. 이거 구조적으로 문제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건 문제가 없이 안전함. 여튼 이게 이유가 여러가지인데.. 배관이 자리 잡는 동안 날수 있고 아직 덜 말라서 다 마르면 해결된다고 하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나기도 한..

계피 시나몬 차이, 방향제, 바닐라 오일, 레몬으로 생선 구운 냄새 없애기. 시나몬으로 천연 방향제를 만들어 집 향기를 좋게 할 수 있음. 냄비에 물 500미리 담고 시나몬 넣고, 레몬, 로즈베리 넣고 끓인후 끓으면 바닐라 오닐 5~10방울 넣고 10분정도 더 끓임. 그럼 생선구운 냄새도 없어지고 좋음. 여기서 조금 주의. 시나몬이냐 계피냐.. 계피가 영어로 시나몬 아님? 맞기도 하고 좀 애매함. 계피는 카시아 시나몬 이고 시나몬은 살론 시나몬 임. 계피가 시나몬은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시나몬을 생각하고 계피를 잘못 사면. 생각하던 그 시나몬이 아닐수 있다. 흔히 보는 얇고 가는건 살론 시나몬임. 두껍고 몽둥이 만한건 계피, 즉 카시아 시나몬. 미비하지만 쿠마린이란 독성이 있는데 이것도 살론이 훨씬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