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지금도 회자되는 퐁퐁남. 결론부터 얘기하면 슬픈 이야기인데.. 이게뭔지 알아보자. 처음에 설거지론으로 시작되어 설거지할때 세제의 대명사가 된 퐁퐁 + 남자가 결합된 단어 퐁퐁남까지 나옴. 일부 얘기겠지만.. 여자들이 결혼전에 엄청 놀다가는 연애 별로 못해본 남자와 결혼해서 지속적으로 특히 경제적으로 꿀을 빨게 되는... 머 이런 상황을 얘기하는건데. 반대의 경우도 있을수 있긴하겠다. 나이먹으면 결혼이 더 어려워지는게 사실 이런 유형을 많이 보게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는데 과거가 그닥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다. 문제는 마인드. 과거에 놀던 어쨌던 지금은 그럼 같이 뭔가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남편은 과거에도 안놀았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좋은 직장이나 돈벌이를 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