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짐 사이먼스. 수학자. 퀀트, 르네상스, 연 66%수익률, 메달리온 펀드

TenTube 2024. 5. 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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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사이먼스는

MIT 출신 수학자이다.

(박사학위는 캘리포니아 버클리)

 

그는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어보기로 결심함.

그는 수학적으로 예측해서

주식, 채권, 통화, 상품등의 

거래로 수익을 내는걸 증명하려고 함.

 

수학자, 과학자들을 모았고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에서 4개의 펀드를 운용함.(퀀트전략)

(모네메트릭스에서 이름 변경)

 

 

1988년 설립한

메달리온 펀드는

30년간 1000억달러 이상 거래 수익을 냄.

연평균 66%수익..

(이게 가능한가..)

당연히 워렌이나 조지 소로스보다 높은 장기 수익율이다.

 

전기도 있다.

The man who solved the market.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그레고리 주커먼)

 

2020년엔

월스트리트의 1/3이 이 접근방식을 쓰게 됨.

 

그전엔 기업에 대해 조사하고

재증도 필요하고, 정보도 모으고 했었지만

이 접근방식도 인정하기 시작.

 

사이먼스는 2010년 르네상스 CEO에서

퇴임시 110억달러의 자산을 보유....

10년후에도 또 2배가 됨.

 

돈도 많이 벌어지만.

자선활동에도 많이 씀.

 

그의 명언(?)중 하나.

보이는건 경쟁을 불러온다.

모든면에서 자유 기업의 원칙에 관해서는

덜 알려질수록 좋다.라는 말을 함.

통큰 자선활동만 한건 아님.

당연히 요트도 있었고

부동산도 있음.

애연가였던 그는

사적이지만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고

벌금을 냄.

 

불운도 있음.

자녀중 두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남.

이게 그는

내 인생은 행운과 불운이 한데 뒤섞여 있다..라고 했다고 함.

 

출처 : 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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