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크루즈 나오는 영화다.
대충 머 내용은 알고 있었고
지나가다 몇장면은 본것도 같은데.
여튼 지대로 본적은 없어서
셀렉트.
본지 좀 되서
내용이 정확하진 않은데
기억나는데로 적어보면..
(스포주의!!)
베리 씰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건데.
나름 유쾌하게 표현을 하긴 했지만.
결론적으론 범죄자.
미국에 마약을 뿌려버린.
민간항공기 파일럿인데
쿠바 와리가리하면서
시가 같은거 안걸릴만큼
밀수하며 용돈벌이 함.
그러다가 비행실력은 좋았던걸 아는
cia에서 접근해서
당시 소련이 접근하던
중남미 지역의
반군기지 등을 촬영을 부탁함.
수락하고
그렇게 찍다가
마약카르텔에 걸리는데.
그렇게 와따갔다 하면서
이왕이면 마약도 좀 유통시키라고 함.
그렇게 시작된 새로운 돈벌이.
회사도 그만두고
미국과 양쪽에서 줄타면서 일을 하는데.
미군이 직접 지원이 안되니
무기를 공급해준다거나
반군을 데리고 와서
훈련을 시킨다거나(절반은 도망가지만)
엄청 큰돈을 범.
근데 문제는 다 캐쉬고
정당하게 번돈이 아니다보니
돈세탁도 한개가 있고
돈을 땅에 파묻고
마굿간에도 숨기고 하지만
나중엔 돈 묻을려고 땅을 파면
거기서도 돈이 나옴.
주체할수가 없음.
좀 들떨어진 처남이 와서
돈뭉치 발견하고는
차사고 그러는데
자금줄이 들킬꺼 같은
카르텔에서 처남을 폭사시킴.
fbi, 마약단속국, 주경찰에 다 쫓기던 주인공..
돈도 다 압수당하고.
우호적인 관계였던
마약 카르텔도
자꾸 미국에 마약을 공급하고 하다보니
단속국에서도 가만 둘수가 없고
사진을 찍어오게 함.
근데 카르텔 페밀리들 얼굴 사진과
주인공 사진도 같이 공개해버려서
그들을 속인걸 알게되니.
결국 카르텔에도 쫓기게 되고
결국은 기관총에 암살당함.
cia는 흔적을 지우고.
좋게 말하면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거 같지만.
죽으면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적당히 벌던가.
지속가능하고 합법적인 안전한 일을 하자.
비행씬은 볼만한 영화.
비행기 조종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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