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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식투자하면
싸게 사서 비싸게 사는..
그런걸 주로 생각함.
이것만 하는것도 좋긴한데..
그러면 주식이
비쌀때는
살거가 없고
팔면 또 할거가 없음.
물론 모든 주식이 싸고 비싸고 한건 아니지만
주식이 불장일때
안가는 주식들은 별볼일 없을 가능성이 많아
매수버튼이 손이 가질 않음.
그럼 이미 상승에 접어들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 하락할때까지
몇년을 기다릴것인가.
그럴땐
숏포지션을 잡으면 되긴함.
물론 맞는다는 보장은 없음.
여튼 상승을 생각하면
매수 즉 풋이지만
하락을 예상한다면
콜(숏)임.
방법은
공매도도 있긴하지만.
인버스 etf들을 주로 함.
근데 우리는 화끈해서
2배, 3배 곱버스를 타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것들은
절대 장기로 가면 안됨.
화끈한 수익에 현혹되어
2배 3배로 끌고가면
골로 갈수도 있음.
주식이 오르기라도 하면
2배로 마이너스 나기때문인데
확률적으로는
상승장이 하락장보다 더 높음.
상승이 55%라면 하락이 45%.
즉 일단 확률로도 인버스는
불리한 게임인데
거기다 곱을 타버리면.
뭐든 떨어진걸 회복하려면
2배가 되야 원금회복임.
그나저나
향후 주식은 어찌되려나
3000은 다시 가려나
아님 하락하려나.
악재를 생각하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꼭 그렇게만 가는것도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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