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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재테크에 관심많고.
크게 주식, 부동산인데.
접근성은 역시
상대적으로 금액이 적게도 할 수 있는
주식.
갠적으로도 오래 하긴했지만.
자랑할만한 수익률같은건
별로 없고
그냥 여튼 살아남아 있는 중이라는거.
요즘
유튜브나 책을 보면서
내가 살아남은 이유를
생각해보니..
일단 대출등
레버리지를 안함.
물론 중간에 어찌보면
남의 돈일 수도 있는
보증금성격의 자금이
섞여 들어간적도 있긴하지만.
이자를 내야 하는 대출등을 쓴 적은 없고.
지금은 보증금같은 성격의
돈도 없음.
그러다 보니
드라마틱한 수익률도 없지만.
상대적으로 마음이 좀 편함.
개별종목마다
빨강도 있고
파랑도 있지만.
전체적으론 늘 파랑인 상태가
몇년째인데도..
걍 그런가보다 함.
(물론 기분은 좋지 않음)
그리고
다른 이유로.
나름 가치투자를 하려고 하고
싼걸 사려고 함.
물론 싼게 비지떡일수도 있고.
엄청 치고 나가는 테크주보면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일수도 있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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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은 남.
나는 나.
라고 게으르게 생각하면 좀 나음.
기본적으로 저pbr과
망하지 않을꺼 같은거 산거가
성적이 좋았고.
실패중인것들은
남말듣고 산것들.
여튼
요즘 첨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긴한데.
역시 공부는 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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