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 펀드는
전체 주식시장은 상승한다고 생각하나
개별종목을 고르는 선택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펀드임.
s&p 500은
500개 대표종목으로 구성된거고
코스피200은
말그대로 200개.
나스닥은 미국 기술주(구글, 애플같은거 모아놓은거)
여튼 지난 시기에
특히 미국장이 우상향이다보니.
머 spy같은거 가서
장기로 묻어두면 된다..
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이 우상향이 계속 되야
묻어두는게 의미가 있다.
사실 결과적으로 우상향이라고 해도
중간중간 하락도 오고
ㅋㄹㄴ같은 변수때 폭락도 오고
경제위기도 올 수 있고.
우상향만 하면야
초기에 목돈 넣어두고 기다리면 되는데
문제는 변동성.
그리고 본인이 돈이 필요한 시점에
하락해 있을수도있고.
뭐든 완벽한건 없는데.
이거저거 시장분석하고
산업공부하고
기업분석하기 귀찮고
어렵고 하니까.
뭔가 편한게 없을까 할때
찾기도 하지만.
결국 공짜는 없고.
이런 방식에 올인하기 보다는.
그냥 적립식으로 접근하면서
시장 평균수익률을 가져간다 생각해야지.
타이밍에 따라 넣다뺐다 하면서
초과수익률 알파를 기대하는
방식은 좀 잘못됬다..라는 의견에 일정부분 동의함.
포트폴리오를
인덱스 100% 이건 좀 아닌거 같고.
잘게 금액을 쪼개 넣으면서
나머지 자산의 기회비용도 살리면서 가는
그런 방법이 좋을듯함.
그때그때 비중의 문제가 있을 수는 있는데.
여튼 투자 쉽지 않음.
그냥 본업에 집중하면서
시장수익률정도 따라가고 싶다 하면 인덱스 추종 펀드.
그냥 무위험수익률이 좋으면 예적금.
결국은 리스크를 얼마나 감내할 수있느냐의
통장과 마인드 싸움이지..
수익률 얼마얼마는 별 의미는 없다.
혹하기만 좋지.
리스크 크게 가면 수익률도 크게 보여줄수 있는거라서
순간의 수익률보고
따라가진 말자.
나는
초과수익률을
얻기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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