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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남으로 보는 멋있는 도시 상하이 집값 근황.

TenTube 2024. 8. 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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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남 채널 가끔 보는데

요즘은 중국뉴스를 잘 보여줌.

 

여튼 현지에서 유학생활을 해서

중국어도 잘하고

상황도 잘아는 사람이라.

 

기사가 나왔다가 내려온건데.

중국 경제관련.

그중 특히 부동산, 집값이다.

 

중국에서

경제는 상하이.

베이징은 못따라온다고.

 

영상으로보니

동방명주 나오는데

멋있긴하더라.

인정할껀 인정해야지.

함 가보고 싶긴 함.

 

여튼 기사내용은

연봉을 2억정도 (100만위엔?)

받는 미모를 겸비한 재원.

투자회사 근무하는데

거거서 남편도 만났고.

 

둘이 합치면 거의 3~4억수준의 연봉이라.

30억짜리 집을 삼.

20억 대출 받고

본인들 몇년 모은 돈 9~10억으로.

 

근데 집값이 30%가 빠지면서

20억이 됨.

 

거기다 연봉이 100만에서 30만으

즉 2억에서 600정도로 줄어듦.

대기업 연봉이 70%가 삭감되는 클라스.

그러니 일단 집에서 -10억 날아가면서

팔아서 대출갚으면

자산이 0원이 되는거고

수입도 확 줄어드니.

 

이자 내고 나면 남는것도 없고..등등

그래서 결국 00을 했다고함.

 

안타깝다.

 

투자회사면

경제를 잘알고

 했을텐데도

향후 집값이 계속 오르거나

최소한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했겠지.

 

그럴수박에 없는 이유중 하나가.

대륙남말에 의하면 중국은 부정적인 기사나 

의견은 못내거나 내려간다고 함.

 

그러니 반대의 생각을 못하고

최악의 상황을 준비없이 맞게 되니.

힘들어지는것.

 

원보이스는 이런게 리스키하긴 함.

다양한 의견이 나와야

여러경우의 수를 대비하고

물론 결정은 스스로 또 하는거지만.

일단 그 소스들이 다양하고

근거가 있고 그래야 함.

 

여튼 상하이도 

외국인이 전에 비하면 많이 빠져나갔고.

일례로 미국의 중국유학생이 12000명인가 

그랬는데

지금은 350명인가

몇백명 수준으로 확 줄어듦.

 

특히 코로나 철벽봉쇠를

겪고 나니..

외국회사도 나가

그러니 거기 인력도 나가

새로 들어오지도 않아

그러니 거기서 또 돈을 벌던 현지인도

못버티니 고향으로 돌아가..

그러니 오프라인 가게들도 빠져

(온라인 영향도 있고)

 

순환이라는건

잘될땐 계속 잘되는 방향으로

어려울땐 힘든 방향으로

그렇게 선순환 악순환으로 감.

 

그 흐름이 바뀔때가 여튼 찬스, 기회임.

 

근거 있는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가

나와야 건강한 사회가 유지되는 거 같다.

 

순간 듣기 싫고 힘들더라도

그게 롱런의 비결아닌 비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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