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리 문화. 중국, 애를 낳으면 돈 주는.

역시 대륙남 보다가.

 

차이리 라는게 있는데

이게 뭐냐면

여자가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남자가 돈을 준다고 함.

 

이유는

여자는 임신전후로

일을 못하니까...

 

물론 모든 부부가 이런건 아니고

비슷하게 사는 사람들끼린

굳이 돈을 주고 받고 하진 않는다고.

 

그리고 중국은

한국처럼 더치문화가 별로라

보통은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다 낸다고 함.

 

그래서 중국여자가 한국남자와의

그런 데이트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고.

 

 

사실 이건 우리도 전엔

그랬다.

남자가 돈을 거이 다냄.

요즘에야 좀 바뀐거지.

 

우리도 그땐

일본사람들이

더치하는거 

머랄까.

당시에는 좀 쪼잔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좀 있긴했음.

물론 지금은 아님.

각각의 문화의 특성이 있는거고

세월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거라서.

 

우린 이런데

쟤낸 왜저래

이상하네 라고 할 이유도

필요도 없음.

우리와 다른 거지.

뭐가 더 우월하고 그런 성격이 아님.

차이를 보고

지가 더 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면 증말 깝깝함.

 

이런 부류와는 

사실 기본적인 대화가 안됨.

반대로

다른 문화권이 우릴 보고

우린 이런데

너넨 왜 이모양이냐?라고

하면 기분 좋음?

차이는 다른거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님.

 

그리고 중국은 기본적으로

남녀평등이 우리보다 더함.

보통 여자들도 일을 한다라는

인식이 있음.

 

차이리도 그렇지만

요즘 중국젊은이들은

결혼을 꼭 해야 하나..란 

인식도 많이  있어서.

 

중국도

결국은 출산율문제가 

불거지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