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짜들이 판을 치는 세상.
전에는 사짜인지 잘 구분이 안됬었고
이젠 그나마 조금 되는거 같다.
늘 비슷한 방식과
패턴인데
새로운 피해자는 계속 나온다.
사짜는
남의 결핍을 이용해서
장사를 한다.
피해자가 사짜가 되기도 함.
최근은 아니고
이미 기출이긴 한데.
보면 공통점이 있고
이젠 이걸 구분하는
객관적이고 똑똑한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그래도 사짜는 줄지 않고
계속 나온다.
흙수저출신
선한 영향력
(그눔의)기버.
월천.
무료나눔 등등
인생의 변화가
책 몇권 읽고 가능할려나.
1000권읽어도 본인이 원하는데로는
안될수 있다.
옛날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sns의 폐해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됨.
쉽게 남과 비교하거나
화려한 삶을 볼 수가 있고.
사짜들의 전파도 빠르고.
100만원짜리 강의
뿌려서 10명만 들어도
1000이니
실제로는 강의로 벌어놓고
투자나 다른걸로 번척.
피해자도 항상 선한건 아닌게
당해놓고
나도 이렇게 벌어야겠다!
돈버는 방법으로
돈을 못버는걸 알며서
뭔가 있는척 포장된
커리큘럼으로
수강생모집.
그래서 들어온 돈으로
뷰좋은 플레이스를 얻거나
외제차 사진(렌탈)을 올리거나..
결국 이런데 안당하려면
자신만의 주관을 갖고
너무 남과 비교하지 말고
현실에 발을 딛고서
숏컷 찾지 말고
치트키 찾지 말고
본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함.
그게 고리타분해 보일수도 있는데.
대부분은 그런 고리타분해 보이는 길을
가고 있고
그게 오답도 아님.
치트키나 숏컷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그런게 있지도 않거니와
애초에 그런걸로
바뀔 인생이었으면
그렇게 살고 있지도 않음.
때로는
작은 욕심이 인생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
욕심을 버리고
실력을 쌓고
근검절약하자.
중심을 잡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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