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과 줄거리 정리다 보니
스포있음.
커버넌트는 우주선 이름.
이 영화는
프로메테우스의 다음편.
시간흐름상도 그렇고
현재까지는 에이리언 1의 직전이야기임.
에이리언의 연대상 순서는
프로메테우스 - 커버넌트 - 에이리언 1 - 로물루스 - 에이리언 2..
커버넌트..
재밌게는 봤는데
좀 발암케릭터도 있고
개연성도 좀 그렇고.
물론 영화니까 완벽할 수 없고
굳이 흠을 찾는다면
그렇다라는거니까 머.
재밌게 봤지만
그래도 이런 부분은 좀 아쉽다 정도의 느낌인데
제작진도 어쩔수 없었지 않을까 느낌.
일단 해피앤딩을 좋아하기땜에
답답한 결말을 시르하기도 하고.
우주선이 수리할때
그런건 사람이 하지말고
인조인간을 내보내는게 더 낫지 않나란 생각.
행성에 착륙해서
감염될때
우주선에 남아있던 승무원의
당황했다고는 하지만
짜증스런 행동.
환자와 박사를 가둬두질 않나.
다시 총들고 들어가지 않나.
결국 총질하다 우주선 홀랑 날려먹질 않나 ㅋㅋ
선장의 행동도 이상함.
그거 머 추모하는데 시간 얼마나 걸린다꼬.
그리고 자기 선원이 죽은걸 봤고
그 피의괴물과 데이비가 소통하고 있는듯한
모습을 봤고하면
일단 괴물쏜건 잘했는데
데이비드도 구속을 시켜놓고
동료들을 일단 다 불러야지.
뭔가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이미 탐사때도 2명이 죽는걸 봤으면서.
죽은 대원도 샤워도 못하고 죽고..
그리고 라스트 주인공도.
인조인간이 똑같이 생긴걸 알았는데
그게 데이빗인지 착한월터인지를
한번은 의심해봐야지.
그렇게 냉동수면 들어가면 슬프잖아.
차라리 모르고 잠들던가.
그리고 샤워하면서 하기 직전의 커플.
좀 하고나서 죽여도 되자나.
닥터쇼가 프로메테우스에서
뭔가 진실을 볼려고 간건데.
결국 그냥 숙주로 끝나다니.
이래저래 아숩고
어찌보면 데이빗이
엔지니어를 전멸시켜서
엔지니어로부터의 인류위험은 막은걸지도 모르지만
머 결국 에이리언을 키워냈으니
이 데이빗 시부레놈아!
결론은 AI 무서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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