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2

전편에서 이어지는 속편.

감독은 제임스 케메론.

1986년작.

 

1편은 79년작이고

리들리 스콧 감독.

원제는 에이리언즈

S가 붙어 에이리언이 많이 나오는걸 귀띰.

 

1편에서 에이리언을 물리치느라

노스트로모호를 폭파시키고

셔틀로 탈출한 리플리는

57년후 구조됨.

 

깨어나고서도

배에서 체스트버스타가 튀어나오는 악몽을 꾸고.

딸이 있었는지 1편에선 별 언급이 없었던거 같은데

여튼 사진속이 딸은 할머니고 

사망한 후임.

냉동수면이라 가는것도 순서가 없는듯

뒤죽박죽.

 

여튼 겨우겨우 살아돌아왓지만.

조사받고.

왜 우주선을 폭파시켜서 

회사에 손해가 얼만줄 아냐 등등.

 

여튼 죽다살아왔어도

삶은 계속 되어야하고.

저임금 일자리라도 해서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하는데..

 

해병대장교와 회사직원이 찾아와

그 행성에 같이 가달라는 제안을함.

식민행성으로 만들었는데

거주자들과 연락이 안된다는것.

 

여튼 에이리언을 본 유일한 생존자이니까.

그러면 머 면허같은거도 회복시켜준다는

머 그런 내용.

첨엔 안된다고 하지만

결국은 승낙함.

 

그래서 첨에 에이리언을 발견한 행성으로

해병대원들과 함께 감.

 

이 행성에 도착한 여느 가족은

1편과 마찬가지로 우주선 탐험하러 들어갔다가

아부지가 페이스허거를 붙이고 

돌아온 상황.

1편과 행성상황이 달라진건

대기정화장치인가를 가동시켜서

마스크 안쓰고도 돌아댕길수가 있다.

 

여튼 해병대원들과

정착촌을 가보니

아무도 없는데

아까 그 가족과 있던 여자아이만 발견.

 

 

그전에 우주선에서 비숍이 인조인간이라는걸

알게 되는데

한번 디인적이 있는 리플리는

왜 얘기를 안해줬냐며

경계를 한다.

 

여튼 정착촌에 도착해서

생체장치를 켜보니

한곳에 모여잇는 신호가 잡힘.

 

중무장을 하고 진입을 하지만.

거기서 총을 잘못쐈다가는

다 폭발할수가 있어서

화염방사기만 쓰라고하고

총알을 회수함.(굳이??)

 

도착해서 생존자를 찾긴 했는데

그 때 배에서 체스트버스터가 튀어나오고

아수라장이 됨.

 

총알을 꽁쳐둔 여자군인등 일부가

총을 쏘며 빠져나오지만

분대장을 비롯 대부분의 대원들을 잃게 된다.

 

실전경험이 없던 지휘관은

멘붕에 빠져있어서

결국 리플리가 장갑차를 몰고 벽을 들이받아

대원들을 구출해 낸다.

 

 

그들을 데리러 오는 강습선에도

에이리언이 들어와

강습선도 추락해서 폭파됨.

강습선의 여조종사 음성이 스타크래프트와 비슷.

 

이후 일단

모선의 강습선을 원격조정으로 

불러올려고

비숍이 밖으로 나감.

 

회사원은

계속 샘플을 가져가서

부귀영화를 누릴 생각에

계속 에이리언을 다 없애야한다는

리플리와 꼬마애가 잠든 틈에

실험실의 페이스허거를 풀어둠.

 

문은 안열리고

감시카메라도 꺼버렸지만.

라이타로 화재감지기를 작동시켜

겨우 구출됨.

 

이후 여튼 통로를  땜질하고

로봇소총을 배치를 해서

총알 10발남은 위기의 상황 코앞에서

일단 제노모프들을 일단 막아냈지만.

다시 재정비하고 환풍기로 쳐들어오는 제노모프.

이틈을 타 문을 잠그고 도망가는 회사원.

그도 결국 제노모프한테 죽고.

 

남은 사람들은 환풍기같은데로 도망을 가다가

남해병도 죽고

여해병도 다리에 산성피를 맞아 

걸음을 못걷는데

지휘관이 구출하러 갔다가

포위되어

결국 둘은 자폭을 한다.

 

그 충격음으로

아이가 밑으로 떨어져서

일단 부상입은 힉스상병과 비숍은

원격으로 부른

강습함에 타고

리플리가 무장을 하고

아이를 구하러감.

네이버 영화 출

행성은 15분후 폭발할거라 빨리 구해서 나와야함.

수신기를 따라 가지만

거기에는 옷뿐.

 

그때 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림.

알이 열려서 아이(뉴트)가 소리를 지른거임.

 

그쪽으로 냅다 가서

아이를 구출해내고

나오다보니.

알밭임.

거기다 뭔가 알을 낳고 있음

에이리언 퀸임.

 

알을 태워려고 위협하니

리플리를 그냥 보내줌

 

그러나 리플리.

가는척하다가

알들에게 화염방사기 쏘고

에일리언 퀸에게도 유탄발싸기 엄청 맥임

 

그리고 강습선 있는곳으로 돌아왔는데

우주선이 없음.

역시 비숍이 배반한거구나..

에이리언퀸은  쫓아오고

X됬구나.

생각하던 시점에

비숍이 우주선 타고 나타남.

 

상황이 애매해서

한반퀴 돌고 왔다고 함.

 

행성도 폭파되고

이제 편안히 귀가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에이리언이

비숍을 찢어버림.

 

리플리는

입는 작업로봇같은거 입고 

마지막 혈투를 벌임.

 

결국 해치를 열어서 우주밖으로 

에이리언 보내는 데 성공하고

이제 집에 가려고 

다들 자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