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3, 1992년 영화,

좀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하던데.

근데 3자가 삼제곱근처럼 올라가 있

 

여튼

시작부터 좀 허무하긴 함.

 

전편에서 겨우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이었는데.

애도 있고.

 

페이스허거가 누군가의 얼굴을 덮고 있는

모니터가 나오고

여튼 셔틀이 불이나서 

어떤 행성에 비상착륙하지만.

 

해병도 죽고

애도 죽고

비숍도 폐기될 정도고

리플리만 살아남는다.

 

그 행성은

남자 죄수들만 사는 행성.

원래 1000명인가 더 많았지만.

지금은 다 소환하고

25명만 남아있고

이들은 이들만의 어떤 종교를 믿는다.

 

무슨 염색체 이상 범죄자들만 모아놓은건데

대부분 살인등 강력 흉악범들.

 

웨이니유타니 직원인 85(아이쿠가 85라서

그렇게 부름)가 있고

소장도 있고

의사도 있고 이 외에는 죄수들.

 

죽어도 빛이 된다나.

머 그런 신념을 좀 갖고 있는데

 

여기에 유일한 여자인 리플리가 온것.

이가 있을 수있다나 해서

머리도 삭발하고.

음모도 깍는다.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아이의 사인을 핑계로

부검을 해서

몸안에 아무것도 없는걸 알게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해병대원의 시신과 함께

불구덩이에 화장시킨다.

회사에선 하지 말라고 했지만.

 

여튼 의사는 리플리의 말을 들어주고

둘은 붕가를 하게 됨.

서로 한지 오래되서.

 

다른 장면에선

소가 죽어서 어디다 매달아놨는데

사람들 없을때

여기서 제노모프가 xenomorp가 튀어나옴.

원래는 개였는데 나중에 나온 스페셜판인가에선

소로 바뀌었다고 함.

 

이후 환풍기 근처에서 청소하고 있던

죄수하나가 습격을 받고

환풍기에 찢겨죽는데

실수로 발을 헛딪여서 죽었거니 생각하고.

 

나중에

3명의 죄수가 공격을 받아

이중 2명이 죽는데

살아남은 한명이 의심을 받아

결박당함.

어차피 살인전과가 있어 의심을 받는것.

 

 

의사는 전에 마약을 하고

진료를 보다가

사고로 들어온 노동자무리 30명인가중

11명을 진료를 잘못해서 죽게 함.

그 죄책감으로 여기에 남아 있게 된 사연.

 

여튼 리플리는 비숍의 잔해를 찾아

우주선이 어떻게 떨어졌는지

추적하는데.

에이리언의 존재를 확인게 됨

 

리플리는 뭔가 속이 안좋고

다치기도 하고 해서

약을 투여받는데.

이때 제노모프가 나타나

의사는 죽이고

리플리는 건들지 않고 감.

출처 네이버영화

그래서 퀸이 자라고 있다고 또 확신함.

 

여튼 에이리언을 물리쳐야 하는데

논쟁하던 중에

이번엔 소장이 천정에서 나타난

제노모프에 의해 죽고.

 

결국 모두 일심단결해서

괴물에 맞서기로 함.

 

통로에 발화성물질을 칠하던중에

괴물이 습격해서

폭발로 여러명이 죽음.

 

이후 어찌저찌 가두는데는 성공했는데.

결박시켜놓은 죄수를

감시하던 사람이

친한 사람이라 풀어달라고 하자 풀어주니

뒤통수치고.

에이리언 문앞을 지키고 있던

죄수도 목을 그어버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

결국 지도 죽음.

 

그리고 에이리언은 다시 돌아다니고.

 

본사에선 에이리언과 리플리 회수목적으로

구조대를 가장해서 출발함.

최대한 신속하게 오고 있음.

 

이걸 갖고 지구로 돌아가서

생체병기화할 계획임.

 

근데 그럼 모두가 위험해지기에

리플리는 괴물을 죽이려고 하고

죄수장도 이에 동조함.

 

이리저리 유인해서

납을 부어서 죽이려고 했고

죄수장이 희생해서 

리플리는 살리고

괴물과 함께 뜨거운 납물에 묻는데 성공하나.

 

지독한 놈이 이걸 뚫고 올라옴.

 

그래서 안되나싶었는데

물을 부으라고 해서 부으니

터져버림.

 

이게 온도차땜에 그런거라고 함.

 

이제 리플리만 남았고

구조대는 리플리 몸안에 에이리언이 있다는걸

알기에 대리고 가서 잘해주겠다고 설득하려고 함.

 

회사 대표가 왔는데

비숍임.

비숍은 대표외관을 본따 만든거였음.

 

리플리는

그냥 불구댕이속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뛰어듬.

원작에선 이때 에이리언이 튀어나오지만

이를 붙잡고 논개처럼 같이 빠지는데

스페셜판은 그냥 빠짐

 

결국 죄수 한명만 살아남아서 같이 돌아가면서

그들은 빛이 되었다..라고 중얼거리던가.

(그들 = 죽은 죄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