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넌트 보고 나니
에이리언 1이 다시 보고 싶어짐
너무 옛날이라 기억도 잘 안나고.
(줄거리 - 스포잇음)
화물선에 7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음.
저온수면중인데
지구로 귀환중인데
중간에 깸.
어떤 행성에서 신호가 온다고
거길 가보라고 깨운것.
화물선이지만
이런 경우 조사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거역 시 수당이 안나옴.
어쩔 수 없이 가는데.
프로메테우스에서 본 우주선이 있고
미이라처럼 말라버린 외계인 시체가 있다.
(이게 엔지니어인줄은 그땐 몰랐지)
어디어온줄 모르는 에이리언이
외계인을 공격한줄 알았지.
여튼 대원중 한명이 알을 발견하고
페이스허거가
핼멧을 뚫고 들어옴.
그래서 우주선으로 옮기는데
시고니위버가 검역절차를 거쳐야해서
문을 안열어주지만.
인조인간(나중에 밝혀지지만)이 문을 열어버림.
페이스허거를 때내려고 하지만.
다리하나를 자르려고 하니
산성피가 나와 우주선에 구멍을 내서 중단.
일단 방치인데
나중에 보니 떨어져있고
피해자도 회복해있다
그래서 같이 밥을 먹는데
갑자기 몸이 뒤틀면서
그 유명한 배뚫고 나오는 에이리언 장면.
모두 벙쪄서 어버버하는사이
에이리언은 도망가버리고.
이걸 잡으려고 감지기와 전기충격기를 들고
돌아댕겨보지만
에이리언은 이미 탈피를 했고
전기충격기를 만든 브랫인가.
고양이 찾으러 갔다가
2번째 희생자가 됨.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화염방사기 준비하고
본격 사냥하려고 하지만.
선장도 당함.
리플리가 권한을 이용해
미션을 알아보니
회사의 목적은
이 생명체를 갖고 지구로 가는거고
이게 가장 우선시 됨.
계속 수상한 행태를 보이던
인조인간이
눈치챈 리플리를 공격하고
이때 흑형이 소화기로 내리쳐서 구해줌.
그때 이제 인조인간인걸 앎.
인조인간은 어차피 너네들 X되따라고 놀리니까
태워버림.
이제 본격적으로 탈출을 하려고 하는데
에어리언에 얼어버린 여승무원땜에
총을 못쏘는 흑형이
결국 몸으로 밀어버리려다 먼저 당하고
이후 여승무원도 당해서
이제 리플리와 고양이만 남음.
화물선을 자폭시켜서 같이 쓸어버리고
캡슐로 탈출하려고 하나
에이리언이 여기 들어와 있어서
폭발은 5분전까지 취소시킬수 있어
취소시키려고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폭발시간은 계속 진행되고.
이에 셔틀로 가서
일단 탈출함.
셔틀에서 이제 누우려는데
거기에 에이리언이 들어와 있음.
우주복을 챙겨입고
작살도 챙겨서
문열고 에이리언을 쏜다음
엔진분사구를 켜서 물리치고
수면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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