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참 계급도?? 1단계~10단계?

중국 비참 계급도?? 1단계~10단계?

 

중국 경제 상황이

예전같지 않다보니

자조적인 표현들이 좀 있는데.

비참 계급이 있다고 함.

 

10계급까지 있는데

계속 추가되고 있다고 ㄷㄷㄷ.

 

무직부터 시작해서

대출로 산 집이 있고

부양할 자녀가 있고

주담대 외에 대출이 더 있고.

부모가 아프고

본인이 아프고

집값이 하락했고 등등인데.

 

대륙남유튜브 보면서 들은 내용.

 

륙남이가 중국유학시절

상하이 집이 방2개 있는게

월세 30~40이었고

매매가 1억정도 였는데

이게 나중에 20~30억 갔다고 함.

 

그러니 사람들이

집사면 다 오른다고 생각해서

대출끼고 집을 샀고

이후에는..

 

집값이 오르거나

차라리 유지라도 되면

그럭저럭 버틸만한데.

하락을 해버렸으니.

 

절반 떨어진건 물론.

70%하락도 있다고 함.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

 

하긴 1억짜리가 20억이 됬으면

절반가도 10억인데.

1억이전부터 갖고 있던 사람이야

그런가보다 하지만.

15억이나 20억에 산사람들은

이게 과연 회복이 될까.

 

그냥 인생이 송두리째 날아가는 기분일듯.

부동산 뿐만 아니라

투자가 그렇다.

투자가 포모로 잘못 진입하면

투기가 되고

상투를 잡게 되고

이후에는 다시 오지 않을

역사적 고점이 되는데..

 

일본은 30년만에 탈출을 하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빈집들은 많다.

 

그리고 말이 30년이지

30살에 집을 산 사람은

60살이 됨..

 

여튼 당시 중국분위기는

미루어 짐작도 가지만.

여튼 집사면 오르고 하니

너도나도 샀을꺼고.

결국 그 와중에 별 욕심이 없거나

관심이 없어서 

안 산 사람들이 서바이벌이 된거고.

 

사실 1억짜리 집을 갖고 있던 사람들도

이게 2억가면 안팔고 버티기 힘들다.

그럼 2억들고 다른거 사서

그게 4억가면 또 팔고

그러다 물리게 됨.

 

실제로 1억을 20억, 30억까지

끌고 가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다.

앞날을 어케 아노.

 

한국도 최근 집값이 다시 오름세고

대출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지만.역시 감당할수 있는 범위내에서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포지션을 잡는게 중요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