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차이? 민주주의 반대가 사회주의? 공산주의?

뭔가 알듯말듯한 주제들이

가끔 있는데.

이번 이다지도 채널 보면서

좀 정리가 됨.

 

우리나라는 

일단 이거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게..

분단국가이면서

우리나라를 경계로

자유진영과 공산진영간

전쟁이 있었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휴전중이며

주변 국가들의 컬러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일단 현재 

공산주의 국가는 없다.

왜냐면 (마르크스 왈)

사회주의의 완성이 공산주의인데

이때는 국가나 계급..이런게 다 없어지는

이상적인 사회기 때문에 그렇다고 함.

 

결국 사회주의는

공산주의를 이상적으로 지향하는

중간단계일뿐.

 

여튼 공산주의의 완성은 국가의 형태가 

아니기에

진정한 공산주의 국가는 없는 것.

 

북한, 중국, 베트남등은

사회주의 국가인거고.

사실 자본주의의 단점과 폐해때문에

나온 사상이 사회주의인데.

완성이 아닌 과도기적 체제다 보니

독재가 나온다고 본다는 것.

일반인이 주인인

민주주의의 반대가 사회주의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는 성립하는 개념은 아님.

얼핏보면 민주주의는 투표로 정치인들을

뽑고

사회주의는 독재나 장기집권이 많다보니

그런거 같은데.

 

일단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경제적인 사상.

 

민주주의는 정치적인 사상으로 

국민이 주인이기에 독재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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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왕족, 귀족의 계급이

시민혁명으로 무너졌지만..

산업혁명은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본가와

그렇지 못한 노동자의

계급을 만들어냄.

결국 4살 애기도 일을 하고

하루 15시간 일을 하며

밥도 10분안에 먹어야 하는등.

비인간적인 문제점으로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일어나며

사회주의가 번짐.

 

그러나 이론과 다른건.

자본주의가 발달하면 사회주의가 된다고 했는데.

그러면 영국이 그렇게 됬어야 하나

오히려 농업이 주였던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남.

 

여튼 인간본능을 거스르기에

현재 공산주의는 실패했다라는 의견들이 대부분이고.

반면 자본주의는

수정자본주의로 

문제점들을 수정하면서

발전해왔고.

물론 사회주의도 수정해 나가면서

둘이 비슷해진 부분이 많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

 

이전 산업혁명은

증기기관등 기계로 인한 대량생산 등이었다면..

현재는 IT혁명으로

다른 또 계급등의 변화가 있긴하다.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결국 발전해간다고 보긴하는데.

그래도 살짝만 삐끗하면

망하는것도 한순간이라

늘 겸손해야 함.

 

사회주의로 시작해

결론은 겸손!!

오늘도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