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스 잡스

1회용 베이핑, 전담 해보니..한달사용.

TenTube 2024. 8. 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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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정도

1회용 전담으로 

베이핑을 함.

물론 중간에

연초를 2번인가 하긴 함.

 

연초를 완벽히 대체할수는 없지만

80%정도는 채워주는거 같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튼

그러다보니 

이걸로 완벽하게 담배를 아예 안한다는

좀 애매하긴 함.

당연하지.

일단 같은게 아니니.

짜장면과 짜파게티가 다르듯이.

 

일단 기존 전담에 비해

편한건 있음.

액상을 안넣어도 되고

누수도 거의 없었고.

가볍고

 

5000버프로 일주일~10일정도 가는듯.

하기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단점은 이게 다 되면

쓴맛정도가 아니라

뭔가 탄거가 너무 느껴져서

잡침.

 

담배는 끝까지 피어도

머 그런게 없는데

이건 너무 끝까지 하려고 하니

탄맛이.

맛이라고 하긴 머하고

뭐 태운걸 그냥 입에 넣은 느낌.

기분이 확 상한다. ㅋㅋ

 

첨엔 달달해서 좋지만.

디바이스로 하는건

관리도 해야 하고

필터도 갈아줘야 하고 그러는데

젤 저렴하긴 한데..

역시 좀 귀찮다.

 

1회용은

귀찮은건 없는데

역시 가격이 

일반디바이스나 액상에 비해

비싸지.

 

그리고 입에 닿는 부분을

아무리 닦아서 쓴다고 해도

여튼 다 쓸때까지는

계속 닿는거라서.

그게 좀.

 

연초나 그냥 전담이 젤 깔끔(?)한거

같긴 함.

 

연초가 젤 편하고 좋은데

건강에 젤 안좋고

 

전담은 입에 물고 있을수가 없고.

타르가 없어서 좋긴하지만.

여튼 충전도 해야 하고

흡연횟수도 좀 부족하고.

 

이래저래 완벽한건 없는듯.

 

베이핑도 입이 좀 따갑거나.

입뒤쪽이라해야 하나

좀 뻐근해지는 느낌이 있고.

 

장점은 머 냄새안나고

담배에 비해 건강에 별 영향이 없고.

특히 혈관에는 별 영향을 주는거 같지 않다.

입은 모르겠지만.

 

담배를 오랜만에 피면

어지럽거나

기분탓인지 모르지만

혈관이 좀 수축하거나 땡기는 느낌이 드는데

니코틴 없는 베이핑이라 그런지

그런건 없음.

일단 타르가 없으니까.

풀을 태우는게 아니고

액상을 기화시키는 거니까.

 

여튼 할만은 했는데

크게 또 머 맞는거 같지도 않고.

걍 이래저래 안하는게 정답이긴한데.

 

인생이 머 정답데로만 가진 또 않잖어.

그렇다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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