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레드오션인가 블루오션인가. 그냥 오션월드인가.

유튜브는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전부터들 얘기들 함.

 

하기싫은 핑계도 있겠지만.

머 틀린 얘기도 아님.

전에도 그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레드오션일꺼임.

 

레드고 나발이고

안하면 아무 상관없고

하면  경험이 됨.

 

극초기보다

수익화 조건등이

올라간건 많은데.

그만큼 이용자도 많아짐.

시청자도 많아지고

채널도 많아짐.

 

그래서 잘되는 채널은

더 잘되고

안되는 채널은 묻힘.

 

어차피 안되는 채널은

전에는 볼사람이 없어서

안되고

지금은 채널이 너무 많아서 안됨.

 

반대로 잘되는 곳은

전에는 경쟁채널이 없어서 잘되고

지금은 구독자, 시청자들이 많아져서 잘됨.

 

같은 상황인데

다른 결과임.

인생도 그러함.

결국 어떻게 마음먹냐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 다르게 보임.

 

자기가 선 위치에 따라

높낮이도 달라보이는거임.

 

내가 선 위치가

자리가 어딘지를 아는게 중요.

 

산밑에 있으면서

멀리 안보인다고

어차피 다 산밖에 없을꺼라고.

하면 그런거고

 

막상 올라가면

저기에

바다가 보일수도 있고 

평야가 보일수도 있고 그런거임.

 

레드오션이든

블루오션이든

물론 정말 아닌곳도 있긴하지만

결국 그 바닥에서도

잘하는 사람은 잘함.

결국 바닥문제가 아님.

 

유튜브는 레드오션인가 블루오션인가. 그냥 오션월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