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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 롯데렌탈, 브레인즈컴퍼니 청약마감, 경쟁률, 증거금, 다시보는 카뱅, 크래프톤, 맥스트 따상 따따상, 구주매출

TenTube 2021. 8. 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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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롯데렌탈, 아주스틸, 브레인즈 컴퍼니

청약 마감일이었다.

관련해서 정리해보며 

상장일 어떨지도 한번 생각해보자.

 

일단 셋중 주인공은

아주스틸.

증거금만 22조.

경쟁률은 1420대 1..(미래에셋)

수요조사때 경쟁률은 1777:1.

증거금, 경쟁률 둘다 가장 높았다.

전날 80대1이었으나

역시 청약 마지막날에 다 하는듯.

참고로 공모가는 15100원에 공모금액은 1048억.

상장 후 시총은 3994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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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매출이 42%여서

이 부분은 롯데도 50%로 둘다 약점이었는데

아주스틸은 가볍게 극복.

보호예수물량은 77%.

코로나로 인한 프리미엄 가전 매출증대로

주목을 받기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브레인즈 컴퍼니도 1190대 1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증거금은 2조2300억.

공모가액은 상단밴드 초과한 25000원.

수요예측 경쟁률은 1428대 1로

결국 청약과 비슷하게 갔다.

총 일반 15만+기관배정45만, 총 60만주 중

구주매출이 20만주로 1/3이었는데

셋중 젤 적긴했다.

 

 

 

그리고 롯데렌탈..

사실 규모도 가장 크고 코스닥 아닌 코스피 상장.

수요예측 217 대 1..

구주매출이 50%여서 이부분이 약점이었는데

결국 이 영향도 좀 있었던 듯.

주관사가 총 8군대였는데

최종 경쟁률합은 65 대 1.....

증거금은 8조4천억.

 

규모가 있다고는 하지만.

다른데는 1000대가 넘는 경쟁률들을 보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인다.

오늘 32조가 여기 모였네..

돈들 많어..

여튼

경쟁률이 다는 아니지만

보통 경쟁률이 쎄야

기대감이 높다는거고

그런 기대심리가 상장일에 반영되어

장초반 상한가를 노려볼 수가 있다.

 

투자는 기본적으로 가치를 보고 하는거고

공모주도 큰 틀에서 보면 마찮가지긴 하지만.

이런 관심도도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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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뱅만 봐도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으나

결국 따상은 아니어도 상한가를 가서

짧은기간 수익을 본 사람들이 많았다.

 

크래프톤도 보면

공모가 498000원이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오늘 시초가 448500원, 장마감 454000원이었다.

 

장초반에 던지는 전략은 실패한 셈.

청약증거금도 5조 358억.

수요예측은 243:1

일반청약경쟁률은 7.79 대 1.

상장일 유통비율은 39%

반면 카뱅은 공모가 39000원이었는데

장시작 53700원으로 시작해 30%약간 못미치는

69800원으로 장마감했었다.

카카오뱅크는 청약증거금이 58조 몰렸었고.

경쟁률은 182 대 1

(수요예측때는 1732대 1, 의무보유확약율 45%)

따상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꽤 괜찮았음.

(따상 : 공보가 2배로 시초가 형성후 상한가 가는 것)

최근 가장 화재였던

맥스트는 공모가 15000원이었는데

(의무보유 39%)

오늘 좀 빠졌다고는 하나 현재 74200원.

소위 따따상 갔다.

 

 

그렇게 까지는 안가더라도

공모가 보다 시초가가 일단 높게 형성되는걸

바라고 하는 게 공모주 투자하는 이유중 하나.

 

여튼 오늘 셋중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았던

롯데렌탈의 19일 상장일 시초가가 궁금해진다.

(청약넣었으니까 ㅋㅋ)

그래서 엑셀로 대략 정리해봤는데..

(증권사가 많아서 힘드네)

 

NH, 한투로 청약넣었으면 일단 균등으로는 3~4주정도

미래는 한주도 못받을 수도 있고.

여튼 미래, 삼성, 키움빼고 평균 3~4주 사이일듯.

 

참고로 환불일은 12일(목)

시초가 안뜨면 장기로 가면서

주주기분내며 롯데렌터카나 타고 댕기야지.

 

본글은 투자권유글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결과는 각자 본인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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