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컨텐츠..뭐가 좋을까.

개인방송에 맞게

채널의 성격, 주제가 천차만별인데..

같은 컨텐츠여도

잘되는데가 있고 안되는데가 있다.

 

어찌됬든.

일단 유튜브를 하려면 컨텐츠를 뭘로 할지가

첫번째 고민이다.

 

함 생각해보자.

 

1. 해외여행.

빠니보틀, 곽튜브 등으로

대표되는 해외여행 컨텐츠.

지금은 하는 사람도 무척 많은데.

그래도 은근 조회수들 잘 나온다.

 

정말 이상하게만 아니면 

몇만은 무난하게 나오는 듯.

 

수요자체가 많은 주제이다.

해외여행을 갈 사람도 보고

가고 싶은 사람도 보고

갔다 온 사람도 보니까.

 

본인만의 특성을 살려서 

같은 주제라도 

어떻게 풀어가고 연출할지에 따라

차별화를 하면..

 

아무리 많아도 잘 먹힐 

레드오션이지만 블루오션인 컨텐츠.

 

2. 국내여행.

기본적으로 여행은 다 좋긴한데.

국내는 아무래도 해외보다는

좀 케파가 작지 않나 싶다.

 

흔하기도 하고.

별다른 이벤트를 만들기도 애매하다.

 

다만. 

국내라도 

이걸 캠핑등으로 풀어내면

얘기가 또 달라진다.

 

걸캠퍼 리랑을 보면 아이디어가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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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낚시.

앵쩡이 대표적인데.

물론 이쁜 외모와 낚시가 결합되긴 했지만.

우리나라 낚시인구 어마무시함. 

 

4. 리뷰채널.

IT, 전자제품 쪽이 많은데.

음식 등도 괜찮음.

어차피 계속 나오니까.

컨텐츠가 떨어질 일이 없다.

 

5. 먹방채널.

이건 좀 특화되긴 해야 하는데.

쯔양같은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고.

일반인이라도

맛있게 먹거나

연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재미가 있으면

꼭 많이 안먹어도 된다.

6. 브이로그.

외모가 특출나면 그걸로 게임오버지만.

평소 일상이라도

편집이나 역시 연출에 따라

천차만별.

 

7. 라이딩 .

바이크나 로드자전거 라이딩도 괜춘..

어찌보면 국내여행과 좀 겹치긴 하지만.

마니아층이 있는 만큼.

바이크나 자전거 리뷰, 소개등을

겸하면 더 좋을듯.

 

8. 이슈채널.

뻑가뉴스가 유명한데.

컨텐츠 떨어질 일은 없으나

민감한 사안을 다룰때

조심해야 하는게 많다.

 

9. 정치, 시사 채널.

중립적인 채널보다는

우든 좌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채널이

시청자 충성도가 더 높은 편.

 

10. 재테크 채널.

돈버는거에는

누구나 관심이 많다.

다른 분야도 마찮가지만

이 분야도 주식, 부동산, 부업 등

세분화 할수 있는데..

그럼 더 많아지지..

 

일단 10개정도만 뽑아봤는데.

추후 더 서치 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