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스 잡스

황금의 대해적 우난, 원피스 극장판 1 (2000)

TenTube 2024. 6. 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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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대해적 우난, 원피스 극장판 1 (2000)

 

보통 극장판이란건 

애니의 축약본인것도 있고

그냥 다른 스토리인것도 있고

외전도 있고 다양한데..

 

원피스는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는 듯.

15기까지 나와있는거 같은데.

1~9기는 별로라고들하고.

11기도 별로.

그외는 괜찮다고 함.

(필름 시리즈??)

 

이야기가 다 이어지고 그런건 아니라서

아무거나 봐도 된다고 하던데.

그냥 1편 먼저 봄.

 

보고나니..

역시 아무거나 봐도 되겠구나..란 생각.

 

요즘 영화 왠만하면 2시간 넘는데.

이건 1시간이 안됨.

 

2000년작이니.

24년전인데..

그림체가 무지 옛날같긴 함.

 

6살때 극장판으로 본 사람은

지금은 30살이구나.

 

피규어를 사모으는 이유가 되려나.

 

여튼 내용은

우난이라는 해적왕이

황금등 보석을

모아다가 어느섬에 숨겨놨고

그걸 찾아가는 스토리.

소리지르는 악마열매를 먹은 해적단이 나옴.

 

오뎅집에서 일하던 우난의 부하가 되고 싶은 꼬마와

루피들이 조인하고 스토리가 나가는데.

 

알고보니 오뎅집 사장할배는

우난과 어릴적 친구.

 

둘이 싸우다 절벽에 매달렸는데.

걸린 해적기가 둘의 몸무게를 이기지 못할꺼 같으니

오뎅할배가 손을 놓아서

지는 떨어지고

우난은 살아가고 해적왕이 되려고 떠남.

 

오뎅할배도 운이 좋아서

중상을 입긴 했으나 역시 살아남.

 

우난의 성을 찾아갔지만.

우난은 이미 앉은채로 해골이 되어있음.

 

모은 금은보화는 다 원래주인에게 돌려줬다고 함.

 

결국 인생의 목적은

금이 아니라

그걸 이뤄내는 과정!

이라는

뻔한 소리를 함.

 

우난 부하가 되고 싶은 꼬마 캐릭터는

별다른 특징이 없이 너무 평범.

 

짧아서 

나름 볼만했던 원피스 극장판 1.

 

연달아 2는 안보고

필름편이나 보등가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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