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무침 해보자! 달래손질, 양념

호두를 사러 갔다가

달래가 있길래

별다른 재료 없이도 

할 수 있을까 하는

달래무침이 생각나서

집어옴.

 

한팩 1천원.

 

달래는 고무줄로 묶여있는데

이거 그대로 두고

손질해야 함.

 

뿌리쪽의 검정은 

손톱으로 다 제거해주야 함.

 

그리고 뿌리를 3~4번 정도 물에 씻는다.

생각보다 뭔가 좀 나옴.

 

달래무침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지만..

손질이 오히려 오래 걸림.

반응형

그리고는..적당한 크기로 썬다.

 

오이나 양파도 같이 넣어주면 좋음.

 

양념은 개취인데..

고추가루 1+1/2 (2스픈도 ㅇㅋ)

진간장 2

설탕 0.5 (1스픈도 ㅇㅋ)

식초 1

참기름 1

깨소금 1

 

양념을 만들고

그 위에 달래를 투하하는 사람도 있고.

달래 등 재료위에

양념을 넣고

버무리기도 하고..

정답은 읎다.

사진은 본 포스팅과 무관함.

너무 씨게 할 필요는 없고

살살 버무려주면 됨.

 

달래는 된장에 넣어도 좋다..

나물은 역시 봄나물.

없다고 포기하지말고 달래나보지.

제철음식먹고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