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국 추천! 부추계란국

아침은 가뜩이나 밥맛이 없다.

국이 없으면 잘 넘어가질 않기도.

 

그런데 국이 항상 있는것도 아니고.

이럴때 뚝딱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아침국으로 추천하는 부추 계란국.

 

기본적인 재료가 있어야 하긴 하지만.

 

여하튼.

 

재료로는

일단 코인육수! 필요.

육수부터 내면 초간단이 아니라서..

물론 더 간단하게면

그냥 밀키트나 포장먹어야 하지만.

 

2인분 기준으로

물 800미리.

 

넉넉하하게

500생수 2개, 1000미리 부어도 됨.

 

물을 끓인다.

끓으면 코인육수 2개를 넣는다.

이런 육수 종류가 많은데.

요 아래이미지 꺼 씀.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마트에서 7천원정도 했던거 같긴한데

어차피 이건 배송료가 있으니까.

 

물끓이고

이거 2알넣고

3분정도 더 끓이다가

계란푼거 넣고 

부추 자잘하게 썬거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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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 한스푼정도로 

간을 맞추고

멸치액젓등을 넣어 됨.

 

다진마늘도 조금 넣고.

 

후추도 좀 넣어서 마무리.

참기름을 좀 넣는 사람도 있고..

계란을 넣고 휘휘 젓지 말라고 하기도 한다.

비린내 날수 있다고.

난 그냥 젓는데..

잘 모르겠다.

 

쪽파를 추가하는 사람도 있고.

사실 정답은 없으니까.

 

특히 양념이나

간맞추는 재료는

다들 취향에 따라 

다들 달라서.

 

그러나..

다진마늘은 거의 양념등에 빠지지 않는 재료긴하다.

 

어케 하던

맛있으면 장땡임.

 

후루룩!